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시간에는 라인전에서 라인관리가 필요한

이유와 라인 당기는법, 그리고 그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라인을 밀어서 얻어 낼수있는 이득과 그 장단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는라인

 

미는 라인은 정말 형성하기 쉽죠.

상대방보다 스킬을 팍팍쓰든 어떻게 하든 미니언을 빠르게 많이 먹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미는 라인을 형성했을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압박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라인 주도권이 생기게 되는거죠.

상대방은 아직 cs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cs에 대한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cs에 집중하고, 스킬도 쓸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딜교환이 아닌 일방적인 견제가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로밍을 가는등 라인 주도권으로 인해서 얻을수 있는 이득은 참많죠.

로밍을 통해서 이득을 보게되면 더욱 큰 스노우 볼링이 될수 있지만 로밍으로 아무 소득이 없다면

상대방의 성장시간을 벌어주게 된꼴이니 로밍은 신중하게!

 

물론! 이렇게 미는 라인은 와딩은 꼭꼭 해두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갱킹이나 상대방의 로밍에

무력하게 당해서 큰 손해를 얻을수 있어요.

 

위에 말한 라인주도권이라는것은 유리할때만 생기는것으로 불리할때 라인을 밀게되면 얻을수 있는 장점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불리할때는 지난번에 설명드렸듯 라인을 당기면서 다이브는 당하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 라인 초기화

 

라인전을 하다보면 라인을 초기화 해야될때가 있습니다.

전편과 이번편 앞에서 상술한 라인을 밀때와 당길때의 장단점이 필요해지는 순간에 조절하는 것입니다.

라인을 전부다 상대방 타워쪽에 박아 넣어서 상대방이 정리를 한다거나 해서 다시

라인전 처음처럼 중앙에서 미니언들이 만나게 되는것이죠.

 

보통은 상대방을 죽이거나 내가 죽거나해서 한쪽 미니언이 박히게 되면 라인 초기화가 일어납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 유리하지도 않은데 무리하게 라인을 초기화 시키려고 하면 상대방이 라인을 프리징

할수도 있기때문에 라인을 초기화하는것은 신중하게 선택하셔야됩니다.

 

3. 라인 프리징

 

라인 프리징은 미니언들이 현재에 있는 위치에서 지속적으로 교전할수 있게 유지를 하는것인데요.

프리징은 보통은 당긴 라인에서 가능하고 압도적으로 유리할때는 중간 지점의 라인에서도 프리징이 가능하긴 합니다.

라인 프리징은 상대방의 미니언을 원거리 미니언이 두마리 정도만 많게 유지를 하면 유지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라인이 아주 조금씩 밀릴텐데 일부러 상대방 미니언에게 맞아주면서 부쉬를 통해 어그로를

풀어주는 행위를 통해서 포탑까지는 접근하지 못하게 해주면 라인 프리징이 됩니다.

 

따라서 프리징은 왠만하면 유리한 상황에 있는 쪽이 진행할수 있는거죠.

이렇게 프리징이 되게되면 상대방의 골드와 경험치 수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수 있습니다.

 

와 그럼 내가 라인전 이기고 있으면 라인 프리징 무조건 해야겠네!

라고 생각하시면 또안되는게 프리징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먼저 그만큼 라인에 미니언이 많이 존재하기때문에 교전의 합류가 늦어질수 밖에 없죠.

또한 상대방의 타워를 칠수가 없습니다.

 

아 불리한 상황에도 프리징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1차타워가 밀리게된 상황에서 2차 타워앞쪽에서 프리징을 하는것입니다.

이부분은 내가 너무 상대방에 비해서 밀릴때 성장을 위해서 하게되는 프리징으로

깊숙히 들어와야되는 상대방은 갱킹에 부담이 커 프리징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죠.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단점이 더욱더 부각되는 경우가 있고 상대방이 라인전을 종료하고 다른 라인에

영향력을 끼치고 다닐수 있기때문에 아 탑똥! 혹은 봇똥! 소리 들을수 있으니 왠만하면 기피하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것은 빅웨이브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이번편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빅웨이브는 라인을 천천히 밀어서 미니언 웨이브가 쌓이게 되어서 형성이 됩니다.

빅웨이브를 만들때에는 원거리 미니언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형성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만든 빅웨이브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포탑을 미는데 도움을 얻는다거나 한타를 준비할때 라인을 먹으러가는 적군 한명을 배제하고 한타를 한다거나

다이브를 칠때 도움이 됩니다.

 

라인관리에 관련된 공략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겟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롤관련 팁과 챔피언 공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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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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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티어보기입니다.

롤티어를 올리기위해선 다양한 부분에서 정진을 해야되죠.

맵리딩도 잘해야되고,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야되고, 한타도 잘해야되고, 라인전도 잘해야되고...

사실 피지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피지컬의 한계는

다 다르기때문에 피지컬로만 게임을 할순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면 피지컬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모자란 사람들은 티어를 못올리느냐?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 다양한 부분들은 피지컬도 좋으면 당연히 좋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머리로도 티어를 올릴수 있답니다. 게임할때 생각을 하고 플레이를 하게되면 티어 상승이 더 쉽게 이뤄질꺼에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라인전, 라인전 중에서도 머리로 할수있고 직접해보면 아주 큰 도움이 되는

라인 관리에 관련된 팁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인관리란 무엇인가

 

먼저 라인관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라인 관리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인 관리라는 것은 라인을 밀거나 당기기거나 하는것을 상황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렇게 밀거나 당기는 것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라인 관리를 통해서 게임을 이기는데에 큰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라인전에서의 손해와 이득은 이 라인관리에 반이상 이 따라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라인 관리, 나는 하는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가.


라인 관리를 아시는 분들도 있을껍니다. 하도 많이들 이야기하는 부분이니까요.

 

먼저 가장 큰 문제점은 라인 관리에 대해서 따로 찾아보거나 배우거나 하려고 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라인관리가 중요하다는것은 어디에서든 들어보고 아시는분이던, 아니면 잘모르시는 분이던

딱히 배울의지가 없으신분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라인관리가 정말 본능적으로 이루어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의 공식이 있는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이러한 라인관리가 게임의 승패에 100%를 좌지우지 하는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이기고 싶으시다면

꼭 아셔야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렇게 라인관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도 그리고 지식을 많이 쌓아도

정작 게임안에서는 그 배운 바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시는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알기만하고 직접 써먹지를 못하니 이런경우도 결국 모르는바와 진배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죠.

이런 다양한 문제점에 의해서 라인관리에 에러가 생기고 게임이 불리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3. 당기는 라인

 

이제 본격적인 라인전에서의 라인관리에 대해서 설명 드릴껀데요.

먼저 당기는 라인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기는 라인을 만드는 가장 기초는 상대방 보다 내가 미니언을 느리게 먹으면 됩니다.

라인의 미니언을 천천히 때리거나 막타만 치거나 혹은 라인이 도착할때 쯤에 부쉬에서 숨어있다가

미니언 어그로를 끌었다가 부쉬에 다시 진입해서 어그로를 풀어가면서 상대미니언이 진형을 갖추게 되면

라인을 효과적으로 당길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라인을 당기게 되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챔피언간의 상성이나 어쩔수 없는 상대방과의 실력차이로 인해서 불리한 상황일때 라인을 당기게되면

아군 포탑 근처에 라인이 형성되기 때문에 견제를 받는 부분이 줄어듭니다.

사거리가 길거나 평타 짤짤이가 좋거나 나는 근거리인데 상대방은 원거리다, 혹은 상대방 챔피언이 카운터다.

그래서 라인전에서 견제를 받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이러한 견제가 많이 줄어듭니다.

라인이 당겨지게 되면 상대방은 그만큼 갱킹에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견제도 한번더 생각하고 해야되기 때문이죠.

 

그럼 반대로 내가 상대방보다 좋은 상성을 가지고 있어서 유리한 상황에서 라인을 당기게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내가 유리할때 라인을 당기게되면 프리징을 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cs를 먹지 못하게 되 성장을 못하게되어

라인전에서의 이득을 더욱 키울수 있습니다.

 

 

라인을 당기는것이 정말 좋아보이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라인을 당기게되면 본인이 엄청나게 유리해서 라인 관리를 자유자재로 할수있는게 아닌 이상

빅웨이브가 만들어져 라인 관리에 스킬을 쓰게되면 딜교에서 밀리게 되는 부분이 있고

불리함이 도가 지나치면 아예 상대방이 타워 다이브를 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아군 정글러의 갱이 왔을때 갱호응을 하다가 상대방에게 손실을 주지못하면 미니언을 많이 놓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죠.

 

그래서 라인을 당긴다는것도 적당히 당겨야됩니다.

빅웨이브가 몰릴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들면 피통이 낮고 딜량이 높은 원거리 미니언부터 야금야금 정리해서

미니언 숫자를 잘 조절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당기는 라인은 내가 의도적으로 형성할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라인을 고의적으로 밀어내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차후에 설명하겠지만 미는 라인에도

장단점이 다 존재하기 때문이죠.

 

상대가 라인을 민다는건, 상대에게 주도권이 생긴다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변에 와드를 하고, 보이지 않는다면 미아핑을 빠르게 찍어줘야해요.

 

마지막으로 당기는 라인에 대해서 조언 드릴것은 나는 라인 당기고있어!

라고 아예 백업을 안가는 상황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아예 당긴다고 정글러의 갱에 호응도 안하고

백업가면 이득을 볼수있는 부분인데 백업도 안가고 라인에만 박혀있으신 지박령도 많이 보이거든요.

 

물론 불리한 상황에서는 백업을 피하고 라인이나 챙기면서 백핑을 찍어주는게 좋겠지만

내가 가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수 있겠다라고 생각이되면 시야를 잡아주고 라인을 빠르게 민다음

뒤늦은 합류라도 해주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워낙 변수가 많고 각양각색이라 따로 언급안하고 라인을 당긴다고 당긴채로 라인에만

박혀있지말자! 정도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는 편이 맞겠네요.

 

 

오늘은 라인전에서 필요한 라인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라인을 당기는 팁과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라인을 밀었을때 생기는 장단점과 나머지 라인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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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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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인 주류 근접 암살자들을 알아보는 시간! 1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오늘은 미드라인에서 주로 쓰이는 근접 챔프들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ad,ap 가리지 않고 근접챔피언들로 한번 추려봤습니다.

op.gg의 챔피언 티어순위 순으로 선택하였으니 다같이 확인하시죠.

 

1. 탈론

 

 

처음으로 알아볼 챔피언은 탈론입니다.

탈론은 리메이크이후 e 스킬 발목긋기가 암살자의 길로 변경되며 큰 반향을 이끌어온 챔프인데요.

벽을 자유자재로 넘어다니는 e스킬을 활용해서 빠른 로밍을 통한 다른라인을 터트리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내는

챔피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요 아이템은 어떻게 될까요? 코어템으로는 많은 암살자 챔피언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인

'드락사르의 황혼검'과 '요우무의 유령검' 그리고 이후에는 '칠흙의 양날도끼' 또는 '수호 천사'를 상황에 맞게

빌드하는 아이템 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op.gg 만 확인하시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가장 먼저가는 아이템은 티아멧입니다.

갑자기 티아멧이 왜나오냐 탈론은 빠르고 루트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수있는 로밍이 무서운 챔프입니다.

이를 잘활용하려면 빠른 라인푸쉬가 기반이 되어야되서 티아멧을 선택합니다.

특히 스킬트리에서 w를 선마스터하지 않고 q를 선마스터하는 요즘에는 필수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쉽게 말해서 스킬에서 푸쉬력을 포기하고 딜링을 챙기고 아이템을 통한 푸쉬력을 보충하는것이죠.

대다수의 탈론은 암살자답게 감전룬을 선택하는게 주선택지이고 스타트아이템은 롱소드에 충전형 물약을 추천합니다.

미드 1티어 최상위에 위치한만큼 아주 좋은 챔프라고 할수있죠.

현재 메타에 아주 잘 들어맞는 친구이니 미드를 하시는분들이라면 꼭 연습해봐야 실제로 플레이를 하든

상대법을 터득하든 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챔피언입니다.

 

2. 피즈

 

 

다음은 ap근접 암살자로 전통 메이지 챔프들과 원딜러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피즈입니다.

피즈는 예전부터 소위 ㅆ간둥이라고 불리는 스킬 재간둥이를 이용해서 어그로를 빼줄수있고 돌진기도 두개나 되죠.

최고의 ap암살자 챔프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챔피언입니다. 딜량도 예상이 쉽게 되지도 않구요.

마찬가지로 룬은 감전을 들고 보통 아이템트리는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와 '리치베인'을 착용하고 이후 더많은

어그로 핑퐁을 위해서 존야를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1,2레벨때는 파밍이 힘들긴하지만 cs를 포기하고 3레벨만 찍는다면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딜량을 보여줄수 있는 챔피언이죠.

 

 

3. 제드

 

 

제드는 무조건 한명은 데려간다라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는 암살자 챔프입니다.

로밍도 좋고 딜량도 뛰어나지만 뒤가없는 편이죠. 물론 탈론이 이부분에서는 더욱 안좋습니다만

ad 암살자중에서 그나마 그림자를 활용한 다양한 플레이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수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좋아하고 혹은 싫어하는 챔피언입니다.

현재 미드챔피언중에서 9.18패치 이후 승률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게하는 챔피언이죠.

마찬가지로 룬은 감전을 활용하며 아이템트리는 탈론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라인푸쉬를 위해 티아멧을 가는 탈론과 달리 티아멧은 생략하게됩니다.

 

4. 판테온

 

 

네. 강력하게 리메이크되어서 돌아온 판테온입니다.

근접챔피언 상대로는 악몽과같은 라인전 능력을 보여주죠.

특히 리메이크되면서 e 스킬이 일정시간동안 전방에서오는 모든 피해를 막아주기때문에

일방적인 딜교도 가능하다는게 장점이구요.

또한 궁극기도 훨씬 맞추기 편해져서 엄청난 로밍력을 보여주어 요즘은 트페의 상위호환이라고 불리기도한답니다.

라인전이 조금 고된 탈론과는달리 라인전도 매우 준수하며 로밍력도 좋은 사기챔프라고 할수있죠.

아이템 빌드는 다른 ad 암살자와 비슷하고 룬은 정복자를 많이 채용합니다.

패시브를 활용하여 w 스킬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평타를 3회 때리기때문에 스택쌓기가 훨씬 수월하죠.

물론 감전도 많이들 활용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네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d챔피언의 비율이 높긴하네요. 확실히 미드 ad의 강세가 결과로도 보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카사딘과 같은 ap 챔피언과 에코,아칼리 등 또 다른 근접 암살자들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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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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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패치의 방향에 따라 나락으로 추락할수도 혹은 엄청난 오버파워 챔피언이 될수도 있는 3티어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챔피언은 카밀, 럼블, 이렐리아 이렇게 세가지 챔피언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밀

카밀은 한때 탑에서 최고 오피로 꼽히던 챔피언이었으나 W의 미니언 체력회복 삭제, 요즘 같은 육식 챔피언들이 탑으로 올라와서 졸렬한 W딜교로만은 버틸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졸렬하게 버티면서 Q의 강력한 트루뎀으로 파개해버리는 챔피언이었으나 요즘은 E의 공속을 활용한 딜교를 해야하는 챔피언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탑바이를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쎕니다. 근데 Q가 빗나가면? 망해버리는거죠. 요즘 카밀도 마찬가지로 E 스킬이 빗나가버리면 힘든 챔피언입니다. 그외에는 다 좋은 챔피언이라 아직 3티어에서 산소호흡기를 달고 연명하고 있습니다. 탑에서 쓰기는 조금힘들죠.

그렇다고 해도 강력한 트루뎀과 강력한 CC를 가진 궁극기를 통해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챔피언입니다.

카밀은 템트리가 아직도 예전과 바뀐게 없습니다. 트포와 잘맞기때문에 트포를 선으로 가주는데요.

스플릿을 위해서 티아멧을 먼저 완성한후 올리는게 특징입니다. 이후 굶드라 스테락순으로 아이템을 빌드하면 이정도 템이나온시점에 게임이 터지지않고 카밀이 무난히 성장했다면 카밀이 캐리할수 있습니다.

나름 성장 기대치가 높은 챔피언이죠.

스킬 순서는 Q - E - W순서대로 빌드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룬은 3타를 위한 집중공격을 통해서 라인전에서 강력함을 더해주고 조금 힘든상대에게는 착취의 손아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재 탑카밀의 승률은 51.23% 픽률은 4.63%로 승률과 픽률은 나쁘지않네요.

 

2. 럼블

나쁜 요들이죠. 탑에서 많은 사람들을 불로 지져먹던 요들이 다시나왔습니다.

아직까지도 강력한 이기적인 딜교를 통해서 이득을 보는 챔피언입니다. 챔피언만의 특별한 과열시스템으로 초반에는 숙련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가 많았으나 열조절 요즘 못하는 탑솔러가 어디있습니까? 그냥 엄청쎕니다.

하지만 화염방사기의 어쩔수없는 숙명 라인이 엄청 밀리기때문에 갱킹에 취약한 챔피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스킬이 있긴하지만 그걸로는 강력한 CC의 갱킹을 막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타를 파괴해버리는 궁극기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아직까지 기용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추천 아이템 빌드는 도트딜에 효율이 좋은 리안드리의 고통, 이후 모렐로 , 존야순으로 아이템을 빌드해줍니다.

스킬트리는 당연히 Q - E - W순서로 선마스터를 진행해주구요.

룬은 지속적인 화염방사기 딜링으로 쿨을 줄일수 있는 유성을 채택해줍니다. 가끔 감전을 들고오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현재 럼블의 승률은 52.48%로 8위나 되네요. 픽률은 2.62%로 낮은 편에 속하는 편입니다.

 

3. 이렐리아

내..내가 이렐리가 없어!!!

1티어길만 걷던 이렐리아가 3티어가 되어있습니다.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데요.

패시브 스택의 5스택화, 그리고 E스킬의 사정거리 너프와 발사속도 너프까지... 지금 살짝 안습이 되어버리긴했지만 그래도 2-3티어 선에 있는 챔피언이고 언제든 1티어로 올라갈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보통은 라인전에서 초반에 버티기 + 딜교를 목적으로 부패의 물약을 선택하는 편이구요.

이후 아이템트리는 트포, 거드라, 스테락의 도전 이런식으로 빌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잘컷다면 중간에 가엔을 섞어주는 판단도 좋구요.

룬은 대부분 정복자를 듭니다. 이렐리아만큼 정복자가 또 잘맞는 챔프가 없죠.

스킬트리도 대부분 고정입니다. Q - E - W순으로 선마스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이렐리아는 픽률이 8.76%로 탑전체에서 4위이고 승률은 46.62%입니다.

확실히 너프를 많이 먹고 승률 자체는 많이 줄었네요.

 

다음 시간에는 미드라인으로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탑에 서식하는 4,5티어 챔피언들을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그건 다음번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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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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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르게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2 티어 챔프들의 운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챔피언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챔피언들은 파이크, 니코, 탐켄치, 야스오입니다.

그럼 빠르게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이크

파이크입니다. 뜬금없이 올라왔죠. 서포터 챔프에서 어느 순간부터 미드로 쓰기 시작하더니 경기에서 탑 챔프로 한번 나와서 한국팀을 찢어버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세화 되었습니다. 패시브의 체력 회복으로 이기적인 딜교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챔피언입니다. 현재 pbe 서버에서는 패시브의 체력 회복은 W로 옮긴다는 패치 내용이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W를 제일 늦게 마스터하는 파이크 특성상 다시 서폿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쨌든 현재 2 티어로 활약 중인 파이크의 템트리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템 트리는 요우무의 유령검으로 이동을 챙겨주고 드락사르의 황혼검으로 W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템트리를 많이 갑니다. 파이크 특성상 한타를 지배할 수 있지만 체력이 안 오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 점 유의하셔서 플레이하셔야 되겠습니다.

은 무조건 감전! 빠르게 게임을 터트리고 라인에서도 강력한 딜교로 치고 빠져야 되기 때문에 감전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킬 트리는 당연히 Q - E - W순으로 마스터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프 되기 전까지 얼른 꿀 빨 아야 되는 탑 챔프 파이크는 현재 51.54%의 승률과 2.62%의 픽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니코

부들부들... 네 니코가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집공의 공속 기반 니코가 아니라 빙결 강화를 이용한 AP 니코를 탑에서 주로 기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템은 마법 공학 GLP와 쌍둥이 그림자로 빙결 강화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템트리를 가고 있습니다.

네 집공 니코 때랑 달라진 게 없어요. 개는 라인전이 더러웠고 애는 한타도 더럽습니다.

스킬 트리는 AP 니코이기 때문에 Q - E - W 순으로 선 마스터합니다. 혹시 AS니코를 하실 분들은 W - E - Q 순으로 마스터하시고 집공룬을 채택하고 아이템은 몰락 구인수 마최 순으로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AP니코 이야기로 돌아와서은 위에 말했듯 빙결 강화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현재 게임 더럽게 하는 니코는 승률이 52.27% 픽률이 2.77% 로 다행인지 픽률이 엄청 높지는 않네요.

 

3. 탐켄치

오늘은 파이크에 이어 서폿 출신 챔피언이 또 있습니다. 바로 탐켄치인데요. 탐켄치는 예전부터 탑에서 간간히 쓰이는 라인전 강캐였습니다. 체력 계수가 붙은 평타에 체력 비례 대미지, 슬로우, 기절, 방어막, 체젠 등 탑솔러로서 최강의 스킬 셋을 가지고 있지만 한타구도에서의 약함이 너무 커서 픽이 되지 않았는데요.

요즘 메타에서 탑은 라인전 강하고 합류 좋으면 장땡이 되어버렸으니 탐켄치가 다시나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드린 판테온도 마찬가지고요.

탐켄치의 은 착취의 손아귀를 보통 채택하는 편입니다. 아이템 트리는 탱커의 친구인 태불망을 채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이니시에이팅을 위한 아이템인 정당한 영광을 두 번째로 채택해주는 템트리를 가고 있습니다.

스킬 빌드는 Q - W - E 순으로 선 마스터를 합니다. 소환사 주문의 경우 다리우스처럼 텔레포트가 아닌  유체화의 선택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요. 잘못 걸리면 혓바닥리우스라고 불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라인 당긴 상태에서 Q 맞추고 유체화 키면 무조건 킬각! 무서운 챔피언이죠?

탐켄치의 현재 승률은 51.03% 픽률은 3.47%에 달하고 있습니다. 초반 승률은 좋은 편이지만 아직 그래도 후반의 한타구도에서의 무력함은 잘 드러나는지 승률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야스오

 

하세기! 영원한 초중딩의 친구 야스오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야스오가 과학이라면서 상대가 야스오면 꽁승이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야스오들이 다 숙련도가 높아서 참 까다로운 챔피언입니다. 성장기대치도 상당해서 미드탑원딜 어느 곳에서도 다쓰이는 챔피언입니다.

그리고 야스오특 : 우리야스오는 개 못하는데 상대 야스오는 개고슈 이런 것도 있죠.

잡설은 그만하고 야스오는 점화와 텔레포트 어떤 것을 들어도 가능합니다.

은 정복자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라인전이 힘들어 체력 회복 수단이 필요하면 기민한 발걸음을 채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킬 트리는 Q - E - W 순으로 찍고 Q스킬이 공속 계수에 쿨타임 감소가 영향을 받으므로 보통 아이템 트리는 스테틱, 유령무희 같은 공속 아이템을 먼저 올려주고 인피를 올려주는 것이 고정입니다.

야스오의 승률은 49.22%이고 픽률은 4.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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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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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티어분석기 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언제든 1티어가될수있는 2티어 챔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챔피언 티어라는것은 통계치일 뿐이고 라인전 상성이나 플레이 스타일, 손에 따라서 갈리는점 다들 생각하고 계시죠? 그럼 오늘 알아볼 챔피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챔피언은 잭스, 갱플랭크, 블라디미르, 피오라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1. 잭스

 

명실상부 이렐리아와 함께 탑라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잭스'입니다.

6레벨이후부터 폭발적인 궁극기 패시브 딜링으로 인해서 라인전 주도권을 잡아오고 이후 스플릿, 한타 전부다 파괴해버리는 성장기대치가 아주 큰 챔피언입니다.

은 지속적인 평타딜링이 주력인 만큼 정복자를 기반으로 하는 룬을 들어서 체력회복, 딜링 모두다 잡는 방향으로 보통 가고있습니다.

아이템트리는 보통 트포를 선으로 올리는데요. 트포만큼 잭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추가된 쇼진의 창또한 궁극기를 부담없이 사용할수있고 평타를 자주때리는 만큼 잭스에게 아주 어울린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스킬트리는 W - Q - E순으로 마스터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레벨에는 당연히 반격을 찍으시면됩니다!

잭스는 뭐 따로 더설명드릴만한게 없군요. 잘크면 정말 한타고 스플릿이고 찢어버리는 챔프라서 라인전에 신경을 많이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글 작성일 기준 50.63%의 승률, 픽률은 7.66%로 후픽으로 아주 준수한 챔피언입니다.

 

2. 갱플랭크

 

갱태식이가 돌아왔습니다. 술통으로 한타를 파괴하는 엄청난 후반 캐리력을 지닌 챔피언이죠. 갑자기 갱플랭크가 왜 2티어로 급부상하였을까요? 원래도 갱플랭크의 성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최고의 오피 모데카이저 궁이 갱플랭크의 W스킬, 귤까먹는것에 풀리기때문에 어느정도 픽률이 올라가면서 연구가 진행된것 같습니다.

갱플랭크는 사실 연습이 매우 많이 필요한 챔피언 인데요. 후반 캐리력이 높은만큼 초반에 라인전을 쉽게 버티기가 까다롭습니다. 또한 술통을 터트리는 연습도 많이 필요한 챔피언이죠.

룬은 대신 돈을 빨리버는것을 더 빠르게 도와줄 도벽 과 시너지를 통해 빠른 아이템 수급으로 상대방을 깨부실수 있습니다.

잘 큰 갱플랭크의 경우 풀템일때 상대 원딜이 2.5코어 정도인것도 봤으니 게임이 될리가 없죠.

아이템 추천빌드는 선트포이후 이동을 위한 요우무 스테락 등의 트리를 타는 아이템트리와 딜에 치중된 숙련자용 트리인 트포이후 정수약탈자 인피 트리가 있습니다.

스킬은 당연히 Q - E - W 선마를 하시면 되구요. 갱플랭크의 경우 궁진화를 뭐부터 해야되는지 여쭈어보시는분들도 많으시던데 상황마다 달라서 딱히 한정지을수는 없지만 슬로우계열부터 올려주시면 됩니다. 초반궁은 보통 다른라인(주로 바텀) 지원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때문이죠.

 

첫라인전은 보통 부패의 물약과 마나수정중 택1 하는 편인데 라인전이 할만하다 하면 부패의 물약, 안된다 빠르게 템을 뽑아야된다 하면 마나수정을 추천드립니다. 첫아이템은 광휘의 검을 첫귀환때 뽑아오는것으로 목표를 잡으시고 안전하게 라인전 진행하시다가 트포가 나온순간부터 미니언 술통으로 정리하면서 돈벌어서 성장차이를 벌려주시면 됩니다.

 

현재 갱플랭크의 승률은 52.31%에 픽률은 4.46% 입니다.

 

3. 블라디미르

 

 

다음은 '블라디미르' 입니다. 블라디미르 또한 초반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 인데요. 체력흡수라는 챔피언 특성상 라인전에서 유지력이 좋고 후반 케리력 및 어그로 핑퐁이 잘되는 챔피언이다보니 미드뿐 아니라 탑에서도 기용되는 모습을 왕왕볼수 있었습니다.

주로 선택되는 은 난입이고 서브로 감전이 가끔씩 채용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롤챔스에도 감전 블라디가 몇번 나온걸로 알고있구요. 난입의 장점은 어그로 핑퐁의 극대화를 노릴수 있고 감전은 흔히말하는 죽창블라디를 보여줄수 있는 룬이죠. 딜적인 측면은 당연히 감전이 좋습니다.

아이템 트리도 극명하게 갈리는데요. 난입을 들게되면 벨트 존야를 위시한 아이템으로 어그로 핑퐁 및 적 딜러진에 궁극기를 뿌리는 역할을 하게되구요. 감전룬을 채용하게 되면 주문매듭구슬, 모렐로, 데스캡등 쿨감은 버리고 극한의 한방을 노리는 템트리를 가게되고 거기에 따른 운용법도 갈리게됩니다. 상대방 상성이나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원하는 것을 채용할수 있죠.

스킬트리는 Q - E - W순으로 선마스터하면 됩니다. Q를 마스터하는 9레벨까지는 라인전을 사리면서 플레이 하시다가 이후부터 강력한 유지력으로 승부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블라디미르 탑승률은 49.92%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픽률이 8.33%이니 어느정도 괜찮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4. 피오라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챔피언은 '피오라' 입니다.

체력비례 고정딜로 템트리에 따라 4대만 때리면 어떤챔프든 죽일수 있는 템트리도있고 사기적인 응수라는 스킬을 통해 스플릿 푸쉬에서도 동실력이라는 가정하에 피오라를 이기는 챔피언은 몇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어려운 운용법과 한타에서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정도를 찾아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탱커들 상대로 하드카운터를 칠수있는데 요즘 메타특성상 탑솔라인에 탱커 챔피언이 잘 나오지않는것도 아직 2티어에 머물러있는 이유라고 볼수 있겠군요.

은 위에 설명한 잭스와 마찬가지로 정복자를 선택하는 모습을 주로보여주고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할때는 착취를 들어서 라인유지력을 올려주는 형태로 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템트리는 빠른 라인푸쉬를 도와줄수 있는 굶주린 히드라와 트포를 베이스로 빌드하는 편이고 이후는 상황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스킬은 Q - E - W 순으로 선마스터 하시면되고 라인전은 이길수있으시면 이기시되 굳이 이길려고 하지않아도 자연스레 시간이 흐르게되면 스플릿 푸쉬에서 막을자가 없기때문에 무난하게 성장만 해주셔도 되는 챔피언입니다.

 

이렇게 2티어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약간 왕귀성이 강한 챔피언들이 이번 포스팅에 대거 작성되었네요.

왕귀성 좋은 챔피언도 좋지만 라인전 상성이나 조합에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시간만 지나면 이긴다라는 생각을 하고 픽하기엔 게임이 너무 발전했으니 그점 생각하시고 챔피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2티어 챔피언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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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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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롤티어분석기 입니다. 지난번에는 1 티어 챔프인 아트록스와 리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현 시각 기준 리븐은 2 티어로 표시되고 있습니다. 티어는 메타의 변경이나 패치 등에 따라서 항시 변경될 수 있는 점 확인하고 가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그럼 오늘알아볼 챔피언 먼저 말씀드리고 가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챔피언은 3개로 '모데카이저', '다리우스', '판테온'입니다. 그럼 하나씩 차근차근 알아보도록 하죠.

 

1. 모데카이저

 

강하다...

첫번째로 알아볼 챔피언은 얼마 전 리메이크된 '모데카이저'입니다. 아직 본 서버에 넘어온 지 얼마 되지 않았기 때문에 연구가 많이 진행되지는 않았으나 엄청난 오피력으로 픽률과 승률을 갈아 마셔버리는 중입니다.

대충 캐릭터 스킬들은 다들 보고오셨을꺼라고 생각하고 따로 자세한 설명을 드리지는 않겠습니다.

아직 정형화된 빌드는 없지만 은 보통 피흡을 위한 정복자, 강력한 3타 딜의 감전, Q스킬로 견제를 하기 위한 콩콩이, 빠르게 진입 가능한 난입 정도로 나뉘고 대다수가 정복자와 감전을 선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아이템 트리를 보자면 벨트 및 라일라이로 추노에 유용성을 주는 템트리가 존재하고, 내셔를 이용해서 평타를 많이 치는 빌드도 존재합니다. 아직 뭐가 정답이다라고 말할 수 없으니 다 사용해보시고 본인에게 맞는 빌드를 직접 선택하시는 것이 좋은 선택인 것 같습니다.

스킬 트리는 고정되어있습니다. Q - E - W 순으로 선 마스터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아직 연구가 덜끝나 상대법을 모르는 챔피언이기도 하고 대미지도 비양심적으로 강력해서 이번에 핫픽스 대상으로 선정된 만큼 픽만 할 수 있다면 승리에 아주 큰 도움이 되는 챔피언입니다.

 

현재 글작성일 기준 승률은 52.21%, 픽률은 11.43%입니다.

네. 통계만 봐도 어마어마한 오버 파워 캐릭터죠. 웬만하면 랭겜에서 픽할 수 없다면 벤을 추천드리는 챔프입니다.

 

2. 다리우스

 

전체적으로 스텟이 아주 좋은 최상급의 전사 챔피언인 '다리우스' 입니다. 상황만 만들어지면 궁으로 한타를 쪼개버리는 학살자가 될 수도 있는 챔피언입니다.

다리우스는 픽하는 이유가 라인전을 깨부셔버리겠다! 라는 의지로 많이들 픽하는 챔피언입니다. 그만큼 아주 강력한 챔피언이죠. 상대법이라고는 Q 맞지 말고 멀리서 견제하고 등등 그냥 싸우지 말라는 류의 상대법이 대부분인 챔피언입니다.

현재 채용되고있는 은 난입을 채용하거나 정복자를 채용합니다.

정복자 룬은 다리우스의 딜 증가폭을 폭발적으로 늘려줄 수 있는 룬으로 대다수 채용되고 있고, 무빙이 필요하거나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할 때는 난입을 활용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스킬 트리는 Q - E - W 순으로 마스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핵심적으로 가는 아이템은 탐식의 망치 이후 적당하거나 잘 커서 딜링이 필요하다면 삼위일체를 아니면 칠흑의 양날 도끼를 택 1 하는 편이고, 이후의 아이템은 적당한 딜링과 탱킹을 같이 챙길 수 있는 스테락의 도전을 빌드 후 상황에 맞는 아이템 트리를 타는 것으로 보입니다.

플레이 방식은 약간 아웃파이팅 식으로 Q를 활용해서 과다출혈 중첩을 쌓으며 체력 회복을 하고, E스킬로 당겨서 빠르게 과다출혈 5 스택만 쌓아주면 엄청난 대미지로 1:1 일기토를 찢어버리는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라인전 주력기인 Q스킬, 학살이 라인을 쭉쭉 밀어버리기 때문에 갱킹에 노출되기 쉽고 상대 챔피언도 무서워서라도 갱킹을 콜 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입니다.

간단한 팁을 드리자면 E스킬 사용 직후 바로 Q스킬을 사용하게 되면 바로 체력 회복을 할 수 있기에 갱킹 회피에 아주 우수한 캐릭터입니다.

하지만 원거리 챔피언에게 무력한 모습도 자주 보여주기에 대놓고 선픽을 가져가기는 힘든 챔피언입니다.

이렇게 라인전이 강력한 다리우스지만 대치구도에서 할 수 있는 점이 없고 이니시 에이팅도 거의 불가능하다는 점에서 라인전에서 상대방을 찢어놓는 게 핵심입니다.

 

현재 다리우스의 승률은 50.37% 픽률은 9.23%입니다.

 

3. 판테온

 

세 번째로 소개할 챔피언도 라인전이 아주 강력한 챔피언이군요. 바로 '판테온'입니다.

아주 쉬운 조작 난이도를 가지고 쿨타임이 짧고 강력한 Q스킬과 패시브를 활용한 소규모 교전능력, 궁극기를 활용한 로밍 능력, 강력한 다이브 능력까지 라인전 깡패 챔피언입니다. 서술한 장점들로 인해서 초반에 게임을 확실히 끝내버릴 수 있는 포텐셜을 지닌 챔피언입니다.

하지만 어디에도 완벽한 챔피언은 없습니다. 후반으로 갈수록 빵통기한이라고 불리는 유통기한이 오는 챔피언으로 운영적인 면에서의 숙련도가 필요한 챔피언입니다.

보통 은 타게팅으로 지속적인 Q 스킬 견제를 통한 정복자 스택이 쌓기가 용이해 정복자를 채택하거나 빠른 콤보로 딜링을 넣기 위한 감전을 선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아이템 빌드는 선택이 자유롭긴 하나 높은 추가 AD 계수를 활용해야 하고 스킬 딜링이 대부분임으로 방관 계열 아이템인 요우무의 유령검, 드락사르의 황혼검 등을 주로 선택해주는 모습이 많이 보입니다.

스킬은 Q - E - W 순으로 선마스터 하고 예외적으로 E스킬을 끊을수 없는 특정 탱커형 챔피언 상대로는 E스킬을 Q스킬보다 먼저 마스터 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글 작성 시간 기준 승률 53.03% 픽률 3.05%의 준수한 챔피언입니다.

 

이렇게 이번 시간에는 1 티어 챔피언 3가지를 알아보았습니다. 이번 1티어 챔피언들의 공통점을 뽑자면 강력한 라인전이군요. 요즘은 라인전이 강력한 픽이 주목받고 사실 탑솔러의 게임 영향력은 게임의 승패에 크게 영향이 없는 라인이 돼가는 슬픈 현실이라 강력한 픽이 주목받는 것 같습니다. 그나마 최소한의 영향력이라도 키우려고요.

다음 시간에는 언제든 1 티어의 자리로 올라설 수 있는 2 티어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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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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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 메타를 이해하기 힘드신 분들을 위해(+저도 공부하기 위해) 리그 오브 레전드의 챔피언들을 분석하는 롤티어분석기 입니다. 리그 오브 레전드에는 EU메타라고하는 현재는 거의 굳어진 메타에 총 5개의 포지션이 존재합니다. 그중에 오늘은 탑 라인에서 1 티어로 활약하고 있는 챔피언들에 대한 각종 정보들을 다뤄보려고 합니다. 탑 라인은 스플릿을 담당하고 한타때 든든한 탱커 역할을 하거나 적 딜러를 잡으러 들어가는 브루져 역할을 하는 라인입니다. 그럼 지금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아트록스

 

처음으로 소개드릴 1 티어 탑 챔피언은 '아트록스'입니다. 아트록스는 예전에는 공격 속도 기반의 평타를 때리는 챔피언이었으나 리메이크 이후 체력 흡수형 스킬 딜러가 되었습니다.

아트록스는 탑에서 1티어 챔프이긴 하지만 미드나 정글 라인에서도 상당히 활약하는 챔피언입니다. 상당히 강력한 스킬 대미지에 체력 흡수가 좋은 챔피언입니다.

스킬 트리는 주력 대미지 딜링 스킬인 Q, Q사용에 도움을 주는 E, 군중 제어기인 W 순서대로 스킬 마스터를 합니다. 이 챔피언은 Q를 얼마나 잘 맞추느냐에 따라서 실력이 갈리는 그런 챔피언이니 Q 스킬 사용을 많이 연습해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이템 트리는 모든 챔피언이 그렇듯 딱히 정해진 것은 없지만 대다수가 방어력 관통에 도움을 주고 탱킹력도 도움을 주는 칠흑의 양날 도끼, 체력 흡수에 도움을 주는 죽음의 무도, 실드를 주는 탱킹 아이템 스테락의 도전 순으로 아이템을 빌드하는 것을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 물론 내가못컷고 탱커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 하면 죽음의 무도는 스킵할 수도 있겠죠.

의 사용은 대다수가 정복자를 활용하는데요. 정복자를 활용하는 게 초반 라인전 때나 저레벨 때는 힘들긴 하지만 나중에 쿨타임 감소가 많이 적용되게 되면 지속적인 딜링이 가능해져서 공격력 증가 효과도 톡톡히 볼 수 있을뿐더러 정복자 룬의 5 스택 중첩 시 효과인 체력 흡수가 아트록스의 콘셉트와 잘 맞아서 엄청난 체력 흡수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다른 룬으로는 빠르게 딜링을 넣을 수 있는 감전 룬과 Q스킬에 있는 에어본을 이용해서 유성을 확정적으로 맞출 수 있기에 유성 룬을 채택하는 모습도 간간히 보입니다.

 

간단한 운용법을 설명드리자면 사실 라인전에서는 에어본 스킬인 Q로 적당히 견제를 하고 패시브 스킬로 체력 흡수를 하면서 라인전은 반반만 가도 좋은 챔프입니다. 이후 한타구도에서는 사기적인 체력 흡수를 더 좋게 만들어주는 궁극기를 활용해서 한 명만 처치 관여를 하면 아트록스가 부활하기 때문에 빠르게 한 명을 처치하고 적진에 뛰어들 수 있습니다. 이런 궁극기의 효과 때문에 탱킹형 아이템보다는 딜링형 아이템을 많이 가는 성향이 있는 챔프입니다.

 

현 게시글을 작성하는 시점에서 아트록스는 52%의 승률과 12.17%의 픽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높은 픽률인데도 불구하고 이 정도로 승률이 높다는 건 확실히 OP 챔피언의 기질을 보여주는 통계자료라고 할 수 있습니다.

 

 

2. 리븐

 

두 번째로 소개드릴 챔피언은 리그 오브 레전드가 나온 이후로부터 상당히 오랜 기간 동안 사랑을 받아온 챔피언인 '리븐'입니다. 이 챔피언은 예전부터 지속적으로 티어의 변경이 있던 챔피언입니다. 기본적으로 피지컬이 아주 중요한 챔피언이라서 조금의 상향으로 1 티어가 되었다가 조금의 너프로도 티어가 떨어지기도 하던 챔프였습니다. 이번에 다시 1 티어로 부상하면서 많은 사람들이 다시 리븐이라는 챔피언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리븐의 스킬 트리는 사기적인 3번의 이동기이자 주력 딜링기인 Q, 이동기이자 실드인 E, 기절을 넣을 수 있는 CC기인 W 순서대로 스킬 트리를 빌드합니다.

아이템 트리는 보통은 도란의 검, 조금 힘든 상대에게는 도란의 방패로 시작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이후의 아이템 트리는 방어구 관통력에 도움을 주는 칠흑의 양날 도끼, 방어구 관통력과 추격 및 도주에 용이성을 주는 요우무의 유령 검, 체력 흡수에 도움을 주는 죽음의 무도 순으로 빌드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선택은 리븐 캐릭터 특성상 스킬과 평타를 섞어가면서 많은 타격이 이루어지기에 정복자를 선택합니다. 보조 룬은 취향 혹은 상대방 챔피언에 맞게 선택하는 경우가 많지만 대부분 영감 룬에서 마법의 신발과 쿨타임을 줄여주는 우주적 통찰력을 선택하는 경우가 보입니다. 

 

리븐이라는 챔피언은 피지컬이 80% 이상을 차지하는 챔피언이다 보니 운용법을 따로 설명드리긴 힘들지만 간략히 설명드리자면 사기적인 3번의 이동기, 실드, 스턴을 이용해서 평타를 잘 섞어가면서 이기적인 딜교를 하는 게 라인전에서의 주목표입니다. 내가 때릴 것만 때리고 상대가 때리는 건 실드로 막고 W스킬로 기절을 상대 챔피언에게 넣고 도망가는 이기적인 딜 교환이 베스트죠. 이후 성장한 뒤에는 강력한 딜링을 기반으로 스플릿 푸시를 해주면서 텔레포트 스펠을 활용해 한타에 참여해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위에서 설명드린 아트록스도 Q스킬을 맞추는 게 아주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지만 가장 피지컬이 중요한 챔피언 하면 아직도 손에 꼽히는 챔피언인 리븐인 만큼 플레이를 재미있게 하시려면 많은 연습이 필요한 챔피언입니다.

 

현재 리븐의 승률은 52.3%에 픽률은 6.44%의 픽률을 보이고 있는 1 티어 챔피언입니다.

 

이렇게 오늘은 탑 라인에서 1 티어로 군림하고 있는 두 챔피언에 대해서 간략하게 알아보았습니다. 하지만 아무리 좋은 챔피언이라도 이해도가 낮고 연습이 부족하다면 이득을 볼 수 없으니 챔피언을 선택할 때에는 일반 게임 혹은 연습모드, BOT 대전을 통해서 챔피언을 충분히 이해하고 연습하면서 플레이해보시길 추천드립니다.

다음 포스팅에서는 '탑 1 티어 챔프들의 스킬, 룬, 템 운용법을 알아보자 (2편)'에서 다리우스, 레넥톤, 잭스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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