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여러분 

이번에도 찾아온 롤티어분석기입니다. 

지난시간에는 탑솔러의 마음가짐과 운영법에 대해 간략하게 말씀드리고 추천 챔프를 알려드렸죠. 

이번에는 현재 시즌에 맞는 미드라이너로서의 운영법, 마음가짐과 추천 챔프를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그럼먼저 정글러 이야기부터 하겠습니다. 

아니 미드라이너 운영법에 대해서 이야기하는데 정글러 이야기를 왜하죠? 

하시는분들은 일단 읽어보시면 알게됩니다. 

물론 미드라이너 이야기를 할것이니 만큼 최대한 간략하게 줄이고 정글러는 정글러 편에서 다루도록 하죠. 



정글러는 현재 정말 힘든 포지션이 되어버렸씁니다. 

경험치챙기기가 쉽지않고 오브젝트의 중요성은 엄청 높아졌습니다. 

이런 상황에서 정글이 죽어버리면 그냥 정글차이가 확 나버리는거죠. 

정글차이가 나버리면 뭐다? 오브젝트가 나간다. 

결국 용차이가 나게되고 게임의 패배에 더욱더 가까워지는 부분이라고 할수있습니다. 



그런데 이게 미드랑 뭔상관인지는 뭐 설명 안해도 대충 아시겠죠? 

원래 미드정글은 한몸과 같이 였습니다. 

하지만 이번시즌에 더욱더 그래졌죠. 원래 소방수 역할을 도맡아하던 미드라이너가 

결국에는 정글러가 죽지않게 시팅도 해줘야된다는 말입니다. 

깡로밍갈시간도 없고 라인에 붙어있을 시간도 없습니다. 

로밍보다는 정글러의 갱을 함께 같이 간다는 느낌으로 가는게 훨씬 좋습니다. 

이렇다보니 라인전에서 지박령하는 오리아나 같은 챔프는 힘들어지고 

기존에 좋았던 챔프들인 로밍이 강력한 키아나, 다이애나, 탈론 ,판테온 같은 챔프들이 더욱더 활성화 

될 예정입니다. 



그럼 이제 현메타에서 강력한 미드라이너 챔프들을 알아봐야겠죠? 

저는 이번시간에 3개의 챔프를 소개드릴 예정입니다. 

다같이 보시죠. 



피즈 

자꾸 흐름을 바꾸는 짜증나는 암살자입니다. 밥먹자~,점심시간이네(b신c발이네) 들리고 상어가 헤엄치면

내가 곧죽는구나 하고 순응 해야되는 챔피언이죠.

흔히들 ㅆ발둥이, ㅈ간둥이라고 부르는 재간둥이는 진짜 혈압이 터질것 같은 빡침을 유발합니다.

하지만 플레이 하는 사람 입장에서는 그렇게 재미있을수 없죠.

데미지도 정신나간 ap 암살자를 해보고싶으시다면 강력 추천드립니다.

픽벤율도 높고 승률도 상위권으로 오래 유지하고 있는 꿀챔프입니다.



스킬트리는 보통 재간둥이를 선마스터해서 미드의 소양인 라인 클리어 능력을 올려주고 다음으로는 w-q순으로

스킬을 마스터합니다.

주로 가는 아이템은 진입능력과 회피능력을 올려주는 마법공학 벨트를 주로 첫템으로 구비하고

재간둥이 이후 어그로를 풀수있는 존야와 근접ap 딜러 답게 리치베인을 채용해주는 모습을 많이 보입니다.

솔찍이 이렇게 3개의 아이템이 나온 시점에 피즈를 막을 챔피언은 없다고 봅니다.



현재 피즈는 승률 51.31%에 픽률 6.87%로 픽률대비 상당한 승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탈론



위에서 피즈가 픽률대비 승률이 좋다고 이야기 했습니다만 여긴 더 높은 승률을 자랑하는 챔피언이 있습니다.

아주 오랜세월 존재하던 미드의 ad 암살자 탈론입니다.

탈론은 라인전 성능은 그리 좋은편이 아니지만 좋은 라인 클리어 능력으로 라인을 빠르게 클리어 해버리고

탈론만의 아이덴티티인 벽넘기를 통해서 로밍이나 합류를 통해 성장해 나가는 챔피언입니다.

궁극기에는 은신도 달려있어서 암살에 용이한점이 많죠.

일반적으로 초반 라인클리어를 위해서 티아멧까지만 먼저 올려주고 이후 암살딜링을 위해 드락사르의 황혼검,

추격 및 도주에 용이한 요우무의 유령검을 많이 채택하게됩니다.

보통 감전을 많이 사용하는 다른 여타 암살자류 챔피언과는 다르게 많은 다단히트로 정복자를 많이 채용하는

모습이 보이고 또한 효율또한 매우 좋습니다.



스킬은 라인클리어를 위한 w-q-e 트리와 조금더 딜량을 추구하는 q-w-e 트리가 있습니다.

라인전 단계에서의 상대방의 대처에 따라 유동적으로 스킬트리를 조정하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탈론은 6.77%의 높은 픽률에도 불구하고 53.67%라는 승률을 자랑하는 챔피언입니다.



녹턴



마지막으로 알아볼 챔피언은 녹턴입니다.

저는 시즌 2때부터 롤을해오던 사람으로써 녹턴이 아직도 미드에 서는게 미묘한 감정이 듭니다.

녹턴은 정글러로 기용되며 탱녹턴이 나오던 시절까지 있을정도로 대중화된 무난무난한 정글러였죠.

물론 탱녹턴이라는게 챔피언의 성능을 제대로 끌어올리진 못하는 선택이었지만 어쨋든 다시금 미드라인에서

암살자 딜러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내는게 참 보기 좋습니다.

q스킬과 패시브 스킬의 조합으로 빠른 라인클리어, 상대방의 견제에도 w 스킬과 패시브 피회복으로 눈깜빡하지 않는

라인 유지력까지 겸비한 좋은 챔피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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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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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티어 분석기입니다.

이번 2020년 들어 10시즌이 되었습니다.

물론 시즌이 바뀐지는 꽤되었지만 그 변화에 의한 플레이어들의 변화를 관찰하고

메타를 확인해서 알려드리는게 저의 몫이라 생각되어 꽤 오랜시간 메타를 관찰했습니다.

일명 2020년 메타에 맞는 탑솔러의 운용과 그에 맞는 챔피언 추천을 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현재 메타에서 탑솔러의 위치변화는?



현재 메타는 드래곤이 정말 중요합니다.

4드래곤이면 게임 지는게 어렵다고 할정도로 게임이 고착화되어있다고 볼수있죠.

그렇다면 우리의 탑솔러들은 이전 시즌들처럼 내실력과는 큰 관계없이 아랫동네의 승리가

게임의 승리인 상황일까요? 아이러니하게도 아닙니다.



물론 드래곤이 중요해지면서 바텀,미드,정글 등 상대적으로 드래곤에 가까운 동선의 라인들이

아직까지 영향력을 많이 끼치는게 당연합니다.

하지만 솔로라인에 경험치를 더 챙겨주는 패치가 이루어지면서 상황이 급변하게 되죠.



종전의 메타에서는 그나마 탑의 영향력을 올리기위해 피오라나 잭스 등으로 대표되는 스플릿이 강력한

챔피언을 기용하거나 아니면 라인전이 강력한 탑루시안, 탑케넨등의 픽이 주효했습니다.

이러한 픽으로 스플릿을 통해 팀의 주도권을 이끌어 오거나 아니면 상대방 탑라이너를 말려죽여 차이를 크게 벌리는

방식으로 승부를 봐왔다면 이제는 탱커나 딜탱 챔피언들이 다시 재림했다고 할수 있겠습니다.



아니 솔로라인 경험치 증가가 그거랑 무슨 상관이냐?

그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일단 위에서 언급한것처럼 4드래곤이면 게임이 끝난다고 생각합시다. 그렇다면 우직한 스플릿 챔피언은 탈락입니다.

합류해서 용을 챙길수있게 해주는 팀파이트가 강력한 챔피언이 좋겠죠.

꽤오래전 시즌 초창기 시절의 탑솔러를 생각해보세요. 초반 한타에 합류한 탑솔러는 딜은 강력한데 잘죽지도 않습니다.

폭주기관차 같은 딜탱들이었죠. 이전까지는 경험치 몇개 흘리는거에 눈물나서 탑을 비울수도 없었지만

이번 패치로인해 무조건 싸움에 합류하기 좋은 챔피언이 좋게되었습니다.



한마디로 싸움이란 싸움에 죄다 끼여서 한따까리 할수있는 챔피언이 좋다 이거죠.

자 그럼 각설하고 현재 메타에서 아주 강력한 챔피언들 4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가렌



네. 우리의 가붕이가 어느새 1티어가 되었습니다.

가렌의 장점은 위에서 설명드린 메타에 잘부합하는 딜탱인것과 아주 쉬운 조작난이도에 있습니다.

별다른 조작을 하지못하여도 강력한 성능을 발휘하는 친구죠.



정말 챔피언의 대사처럼 눈도 깜빡안하는 탱킹력과 딜템으로 인한 무시무시한 딜링, 그리고 강력한 궁극기까지

한때 가붕이라며 놀림받았지만 지금 메타에서는 적폐라고도 불리는 챔피언입니다.



보통 채택되는 메인룬은 정밀의 정복자룬이 채택되며 아이템트리는 

트리니티포스이후 스태틱이나 유령무희 같은 공격속도를 올려주는 아이템을 갑니다(공격속도에 영향을 받는 e 스킬)

이후 망자의 갑옷을 필두로 탱킹 아이템을 채택하는 식이죠.

신발 같은 경우에는 원거리 딜러가 매우 잘큰 상황이거나 아니면 상대라이너가 강력한 ad 챔피언일때는 닌자타비를,

보통의 경우엔 딜량상승을 기대하고 버서커를 가게됩니다.

스킬트리는 r-e-q-w순으로 올리시면 되겠습니다.



현재 시각기준 가렌의 승률은 53.76%에 픽률은 16.58%에 육박하는 어마어마한 op력을 보여주고있습니다.

자, 이제 누가 가붕이지?



다리우스



다음은 다리우스입니다.

가렌이 나왔으니 다리우스도 나와야죠. 다리우스도 딜탱을 대표하는 챔피언중 하나고

거기에 더불어 강력한 라인전 능력까지 보유하고 있어서 현메타에서 아주 좋은 픽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게임이 길어지게 된다면 그 유통기한이 어느정도 존재하는 챔피언입니다만

사실 다리우스를 들고 라인전을 반반 가는건 치욕이기때문에 그점은 어느정도 상쇄가 되겠네요.



아 그리고 다리우스를 하시면 주의할점은 유체화 다리우스가 아주 강력하지만 위에 메타에 관한 설명을

드렸듯 합류가 아주아주 중요하기에 텔레포트 채용을 못하시더라도 칼같은 합류타이밍을 보실줄 아셔야합니다.



다리우스 또한 메인룬은 정밀의 정복자를 활용하고있습니다.

아이템 트리는 트리니티 포스이후 평캔과 라인푸쉬를 위한 히드라 템트리혹은 바로 탱킹아이템을 구비하게 됩니다.

그중 코어아이템은 스테락의 도전이구요.

추천하는 스킬트리는 r-q-e-w 순으로 올려주시면 됩니다.

e스킬은 올릴수록 방관과 함께 재사용대기시간이 대폭 줄어들기때문에 딜량이 상승하지 않는 w스킬보다 먼저 찍어줍니다.



현재 시각기준 다리우스는 51.94% 승률에 10.17%의 픽률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오른

다음은 오른입니다.

위의 두캐릭터와는 달리 전형적인 탱커 캐릭터라고 할수있죠.

하지만 상상보다 강력한 딜링에 강력한 라인전 수행능력으로 각광받고 있는 챔피언입니다.

여담으로 저는 오른의 궁극기 처음보고 그뒤로 반해서 정말 오른이 뜨기를 바랬었는데 메타가 오른을 만들어주네요.



오른은 라인전에서 w를 이용한 이기적인 딜교를 활용하기위해 메인룬은 결의의 착취의 손아귀를 채용하게 됩니다.

나중에 체력의 증가로 인한 소소한 탱킹력의 상승효과또한 노리는것이구요.

라인전에서 아이템을 바로 구매할수있는 오른이기에 카탈리스트를 활용한 심연의 가면을 올리는 빌드를 통해

귀환과 라인 복귀시간을 아낄수 있습니다. 보통 심연의 가면과 태양불꽃의 망토를 위시하여 올 탱템빌드를 가게됩니다.


이렇게 현재 메타에서 쓸만한 탑솔러 3챔프를 알아보았습니다.

여러분들도 꿀빨면서 티어올리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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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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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번에 라인관리에 관한 글은 잘보고 오셨나요

라인 관리는 상대방과의 지속적인 격차를 내어 스노우 볼링을 굴려내서

게임의 승패에 아주 지대한 영향을 끼치는 운영법입니다.

 

다양한 정글챔피언 - 플레이스타일에 따라 운영법에따라 많은 챔피언을 선택할수 있다

 

 

그렇다면 정글러는 어떤식으로 상대방과의 격차를 이루어내고 스노우볼을 굴릴까요?

저는 처음에는 롤시작을 정글러로 시작했습니다.

라인전에가면 라인 cs는 꼭 막타로 먹어야되지 상대방 챔프의 스킬은 잘모르는데 상대방 챔피언과

같은 라인에서 경쟁을 하듯 딜교환을 하고 cs도 챙기고 갱킹대비도하고... 아우 뭐 할게 이렇게많아!

하면서 정글로 갔던 기억이 있습니다.

 

처음에는 마냥 좋았죠. 내피가 빠지더라도 막타안챙겨도되고 그냥 정글몹만 열씸히 때려죽여서 레벨링하고

템사고 가끔 시간나면 갱킹도 갔다가... 편안하게 게임했습니다.

 

하지만 롤숙련도가 꽤나 많이오른 지금 정말 잘못되었다는것을 깨달았죠.

(현재는 탑솔러이고 탑솔로 전향후 실버에서 다이아까지 올라감)

 

정글러는 피지컬<뇌지컬입니다. 생각을 아주 잘하고 가야되는 라인이죠.

흡연자분들은 픽해놓고 담배도 많이 피러가시는데요. 정글러는 그게 절대로 안되는 챔피언입니다.

물론 다른 라인들도 상대 챔프와의 상성 갱킹 등등 생각해야할것은 많지만 정글러는 전맵에 초반부터

영향을 끼치는 라인으로서 우리 라인이 상대방에비해 상성이 좋은지 모두 파악해야되고

상대 정글의 시작위치를 예측하고 동선을 예측해서 어떤식으로 이득을 굴려야할지 꾸준히 게임 내내 생각해야됩니다.

 

정말중요합니다. 동선 따라해보세요. 동선.

정글러간의 차이를 낼수있는 방법은 많습니다.

카운터정글, 유효한갱킹, 역갱, 잘짜여진 동선으로 빠른 정글링 등 이모든것은

상대방의 동선에 대한 파악이 이루어져있을때 우위를 점할수 있는부분입니다.

 

자 이제 동선의 중요성에 대해서 언급하고 넘어갔으니 세세하게 한번 정글링에 대해서 알아볼까요.

 

1.동선 설계하기

 

위에서 말했던 부분입니다. 정글러는 각라인의 상성과 상대정글과의 상성을 생각하고

확실한 이득을 만들수 있는 라인에 갱킹을 가는것이 좋습니다.

갱킹에서 이득을 보지못한 순간 상대방은 정글링을 통해 성장을 하고있으므로 격차가 벌어지게됩니다.

그러니 갱킹에 대한것도 성급하게 결정하시면 안됩니다.

 

2.상대 정글의 위치파악

 

동선이라고 해봤자 사실 한정된 동선입니다.

상대방이 정버프인지 역버프인지 파악만 한다면 거의 동선의 예측이 90프로 이상가능하고

이러한 동선에 대한 예측으로 카정이나 역갱등을 활용할수 있겠죠.

 

3.내 시작위치 생각하기

 

일반적인 상황에서의 정버프(블루팀)

 

이번에는 내시작 위치입니다.

정버프를 할것인지 역버프를 할것인지 그것이 많은 고민이죠.

아무래도 정글을 처음 접하면 정버프를 많이 하게되어서 그냥 나도 모르게 정버프를 하시는분들 많이 있으신데

각각의 장점이 존재하니 이번기회에 알아가셔서 잘활용하시기 바랍니다.

 

먼저 정버프의 장점은

듀오에게 리쉬를 받게됨으로써 정글링 속도가 빨라지고 체력관리가 뛰어납니다.

그리고 언급했다시피 정석적인 루트로 정글링후 가까운 탑라인으로 눈을 돌리는데

탑라인의 상성에 따라, 라인의 형성에 따라서 갱킹이나 바위게 컨트롤을 선택할수 있습니다.

 

다음으로 역버프의 장점은

바텀이 주도권이 있는 픽을 골랐을때 선푸쉬를 하게됨으로서 아랫쪽 바위게를 쉽게 컨트롤할수 있게되고

상대방 아래정글을 카정하기도 좋고 바텀이 딜교환을 잘해놨을경우 갱킹은

물론 유사시에는 다이브까지 노려볼수 있습니다.

 

보통은 캠프를 4캠프 혹은 풀캠프를 도시고 갱킹을 한번 갈수도 있고 안갈수도 있고

이때 쯤 첫귀환 타이밍을 많이들 잡으십니다.

이후에 동선은 사실 정말 리얼한 예측과 계산으로 돌아야되는부분입니다.

 

다시한번 전체적인 라인의 상황을 파악하고 와드를 상대정글에 설치해서 상대방과의 상성을 비교해

이득을 취할수 있는 플레이를 보여주셔야합니다.

그렇다고 갱킹이나 카정에만 신경쓰시면 기본적인 본인정글의 캠프를 정리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수 있으니 이부분도 유념하여서 정글링을 해야됩니다.

 

정글을 글로 설명하기가 참힘드네요.

다음번에도 유용한 롤팁으로 찾아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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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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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지난 시간에는 라인전에서 라인관리가 필요한

이유와 라인 당기는법, 그리고 그에 따른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이번 시간에는 라인을 밀어서 얻어 낼수있는 이득과 그 장단점에 대해서 먼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미는라인

 

미는 라인은 정말 형성하기 쉽죠.

상대방보다 스킬을 팍팍쓰든 어떻게 하든 미니언을 빠르게 많이 먹으면 됩니다.

그럼 이렇게 미는 라인을 형성했을때의 장점은 무엇일까요?

 

압박플레이가 가능한 부분입니다. 라인 주도권이 생기게 되는거죠.

상대방은 아직 cs가 많이 남아있기 때문에 그 cs에 대한 손실을 최대한 줄이기 위해서

cs에 집중하고, 스킬도 쓸것이고 그렇게 된다면 딜교환이 아닌 일방적인 견제가 가능하게 되는것입니다.

 

그리고 로밍을 가는등 라인 주도권으로 인해서 얻을수 있는 이득은 참많죠.

로밍을 통해서 이득을 보게되면 더욱 큰 스노우 볼링이 될수 있지만 로밍으로 아무 소득이 없다면

상대방의 성장시간을 벌어주게 된꼴이니 로밍은 신중하게!

 

물론! 이렇게 미는 라인은 와딩은 꼭꼭 해두셔야 합니다. 안그러면 갱킹이나 상대방의 로밍에

무력하게 당해서 큰 손해를 얻을수 있어요.

 

위에 말한 라인주도권이라는것은 유리할때만 생기는것으로 불리할때 라인을 밀게되면 얻을수 있는 장점은...

아쉽게도 없습니다. 불리할때는 지난번에 설명드렸듯 라인을 당기면서 다이브는 당하지 않도록 유지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2. 라인 초기화

 

라인전을 하다보면 라인을 초기화 해야될때가 있습니다.

전편과 이번편 앞에서 상술한 라인을 밀때와 당길때의 장단점이 필요해지는 순간에 조절하는 것입니다.

라인을 전부다 상대방 타워쪽에 박아 넣어서 상대방이 정리를 한다거나 해서 다시

라인전 처음처럼 중앙에서 미니언들이 만나게 되는것이죠.

 

보통은 상대방을 죽이거나 내가 죽거나해서 한쪽 미니언이 박히게 되면 라인 초기화가 일어납니다.

그렇지 않은 상황에서 엄청 유리하지도 않은데 무리하게 라인을 초기화 시키려고 하면 상대방이 라인을 프리징

할수도 있기때문에 라인을 초기화하는것은 신중하게 선택하셔야됩니다.

 

3. 라인 프리징

 

라인 프리징은 미니언들이 현재에 있는 위치에서 지속적으로 교전할수 있게 유지를 하는것인데요.

프리징은 보통은 당긴 라인에서 가능하고 압도적으로 유리할때는 중간 지점의 라인에서도 프리징이 가능하긴 합니다.

라인 프리징은 상대방의 미니언을 원거리 미니언이 두마리 정도만 많게 유지를 하면 유지가 됩니다.

이렇게 되면 라인이 아주 조금씩 밀릴텐데 일부러 상대방 미니언에게 맞아주면서 부쉬를 통해 어그로를

풀어주는 행위를 통해서 포탑까지는 접근하지 못하게 해주면 라인 프리징이 됩니다.

 

따라서 프리징은 왠만하면 유리한 상황에 있는 쪽이 진행할수 있는거죠.

이렇게 프리징이 되게되면 상대방의 골드와 경험치 수급을 효과적으로 차단할수 있습니다.

 

와 그럼 내가 라인전 이기고 있으면 라인 프리징 무조건 해야겠네!

라고 생각하시면 또안되는게 프리징에도 단점은 존재합니다.

 

먼저 그만큼 라인에 미니언이 많이 존재하기때문에 교전의 합류가 늦어질수 밖에 없죠.

또한 상대방의 타워를 칠수가 없습니다.

 

아 불리한 상황에도 프리징 할수 있는 방법이 있는데요.

1차타워가 밀리게된 상황에서 2차 타워앞쪽에서 프리징을 하는것입니다.

이부분은 내가 너무 상대방에 비해서 밀릴때 성장을 위해서 하게되는 프리징으로

깊숙히 들어와야되는 상대방은 갱킹에 부담이 커 프리징을 함부로 건드리지 못하죠.

 

하지만 위에서 말씀드린 단점이 더욱더 부각되는 경우가 있고 상대방이 라인전을 종료하고 다른 라인에

영향력을 끼치고 다닐수 있기때문에 아 탑똥! 혹은 봇똥! 소리 들을수 있으니 왠만하면 기피하는것입니다.

 

마지막으로 알아볼것은 빅웨이브에 대해서 설명드리고 이번편도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빅웨이브는 라인을 천천히 밀어서 미니언 웨이브가 쌓이게 되어서 형성이 됩니다.

빅웨이브를 만들때에는 원거리 미니언만 제거하는 방식으로 형성하게 되는데요.

 

이렇게 만든 빅웨이브를 활용하는 방법은 다양합니다.

포탑을 미는데 도움을 얻는다거나 한타를 준비할때 라인을 먹으러가는 적군 한명을 배제하고 한타를 한다거나

다이브를 칠때 도움이 됩니다.

 

라인관리에 관련된 공략글이 도움이 되셨는지 모르겟네요.

앞으로도 다양한 롤관련 팁과 챔피언 공략으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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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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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티어보기입니다.

롤티어를 올리기위해선 다양한 부분에서 정진을 해야되죠.

맵리딩도 잘해야되고, 챔피언에 대한 이해도도 높여야되고, 한타도 잘해야되고, 라인전도 잘해야되고...

사실 피지컬적인 부분에 대해서는 할말이 없습니다. 사람마다 본인이 가지고 있는 피지컬의 한계는

다 다르기때문에 피지컬로만 게임을 할순 없는 노릇이죠.

 

그렇다면 피지컬이 다른 사람보다 조금 모자란 사람들은 티어를 못올리느냐?

아닙니다. 위에 언급한 다양한 부분들은 피지컬도 좋으면 당연히 좋은 영향을 끼치겠지만

머리로도 티어를 올릴수 있답니다. 게임할때 생각을 하고 플레이를 하게되면 티어 상승이 더 쉽게 이뤄질꺼에요.

 

오늘은 그중에서도 라인전, 라인전 중에서도 머리로 할수있고 직접해보면 아주 큰 도움이 되는

라인 관리에 관련된 팁들을 써보도록 하겠습니다.

 

 

 

1. 라인관리란 무엇인가

 

먼저 라인관리가 무엇인지, 그리고 라인 관리가 왜 필요한가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라인 관리라는 것은 라인을 밀거나 당기기거나 하는것을 상황에 따라서 자유자재로 하는것을 의미합니다.

그럼 이렇게 밀거나 당기는 것의 목적은 무엇일까요?

라인 관리를 통해서 게임을 이기는데에 큰 도움을 얻을수 있습니다.

라인전에서의 손해와 이득은 이 라인관리에 반이상 이 따라온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2. 라인 관리, 나는 하는것 같은데 뭐가 문제인가.


라인 관리를 아시는 분들도 있을껍니다. 하도 많이들 이야기하는 부분이니까요.

 

먼저 가장 큰 문제점은 라인 관리에 대해서 따로 찾아보거나 배우거나 하려고 하지않는다는 점입니다.

라인관리가 중요하다는것은 어디에서든 들어보고 아시는분이던, 아니면 잘모르시는 분이던

딱히 배울의지가 없으신분들이 많이들 있습니다.

 

라인관리가 정말 본능적으로 이루어지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나름의 공식이 있는부분이 많이 있거든요.

이러한 라인관리가 게임의 승패에 100%를 좌지우지 하는것은 아니지만 게임을 이기고 싶으시다면

꼭 아셔야되는 부분입니다. 또한 이렇게 라인관리에 대해서 이야기를 많이 들어도 그리고 지식을 많이 쌓아도

정작 게임안에서는 그 배운 바를 제대로 실현하지 못하시는분들이 대다수입니다.

알기만하고 직접 써먹지를 못하니 이런경우도 결국 모르는바와 진배없다고 생각되는 부분이죠.

이런 다양한 문제점에 의해서 라인관리에 에러가 생기고 게임이 불리하게 흘러가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3. 당기는 라인

 

이제 본격적인 라인전에서의 라인관리에 대해서 설명 드릴껀데요.

먼저 당기는 라인에 대해서 설명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당기는 라인을 만드는 가장 기초는 상대방 보다 내가 미니언을 느리게 먹으면 됩니다.

라인의 미니언을 천천히 때리거나 막타만 치거나 혹은 라인이 도착할때 쯤에 부쉬에서 숨어있다가

미니언 어그로를 끌었다가 부쉬에 다시 진입해서 어그로를 풀어가면서 상대미니언이 진형을 갖추게 되면

라인을 효과적으로 당길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이런식으로 라인을 당기게 되면 좋은점이 무엇이 있는지에 대해서 알아봐야겠죠?

 

챔피언간의 상성이나 어쩔수 없는 상대방과의 실력차이로 인해서 불리한 상황일때 라인을 당기게되면

아군 포탑 근처에 라인이 형성되기 때문에 견제를 받는 부분이 줄어듭니다.

사거리가 길거나 평타 짤짤이가 좋거나 나는 근거리인데 상대방은 원거리다, 혹은 상대방 챔피언이 카운터다.

그래서 라인전에서 견제를 받는 다양한 경우의 수가 있는데 이러한 견제가 많이 줄어듭니다.

라인이 당겨지게 되면 상대방은 그만큼 갱킹에 노출이 될 확률이 높아지고 견제도 한번더 생각하고 해야되기 때문이죠.

 

그럼 반대로 내가 상대방보다 좋은 상성을 가지고 있어서 유리한 상황에서 라인을 당기게되면 어떤 장점이 있을까요?

내가 유리할때 라인을 당기게되면 프리징을 할수 있기 때문에 상대방이 cs를 먹지 못하게 되 성장을 못하게되어

라인전에서의 이득을 더욱 키울수 있습니다.

 

 

라인을 당기는것이 정말 좋아보이지만 단점도 있습니다.

라인을 당기게되면 본인이 엄청나게 유리해서 라인 관리를 자유자재로 할수있는게 아닌 이상

빅웨이브가 만들어져 라인 관리에 스킬을 쓰게되면 딜교에서 밀리게 되는 부분이 있고

불리함이 도가 지나치면 아예 상대방이 타워 다이브를 치는 경우도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또한 아군 정글러의 갱이 왔을때 갱호응을 하다가 상대방에게 손실을 주지못하면 미니언을 많이 놓치게 되는

불상사가 생길수도 있죠.

 

그래서 라인을 당긴다는것도 적당히 당겨야됩니다.

빅웨이브가 몰릴것 같다 라고 생각이 들면 피통이 낮고 딜량이 높은 원거리 미니언부터 야금야금 정리해서

미니언 숫자를 잘 조절해나가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이러한 당기는 라인은 내가 의도적으로 형성할수도 있지만 상대방이

라인을 고의적으로 밀어내는 경우도 있을텐데요. 차후에 설명하겠지만 미는 라인에도

장단점이 다 존재하기 때문이죠.

 

상대가 라인을 민다는건, 상대에게 주도권이 생긴다는 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주변에 와드를 하고, 보이지 않는다면 미아핑을 빠르게 찍어줘야해요.

 

마지막으로 당기는 라인에 대해서 조언 드릴것은 나는 라인 당기고있어!

라고 아예 백업을 안가는 상황이 있습니다. 물론 그때마다 상황이 다 달라서

판단은 본인의 몫이지만 아예 당긴다고 정글러의 갱에 호응도 안하고

백업가면 이득을 볼수있는 부분인데 백업도 안가고 라인에만 박혀있으신 지박령도 많이 보이거든요.

 

물론 불리한 상황에서는 백업을 피하고 라인이나 챙기면서 백핑을 찍어주는게 좋겠지만

내가 가서 조금이라도 유리한 상황을 만들수 있겠다라고 생각이되면 시야를 잡아주고 라인을 빠르게 민다음

뒤늦은 합류라도 해주는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부분은 워낙 변수가 많고 각양각색이라 따로 언급안하고 라인을 당긴다고 당긴채로 라인에만

박혀있지말자! 정도로 요약해서 말씀드리는 편이 맞겠네요.

 

 

오늘은 라인전에서 필요한 라인관리의 필요성에 대해서 알아보았구요.

라인을 당기는 팁과 그리고 장단점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다음 시간에는 라인을 밀었을때 생기는 장단점과 나머지 라인관리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긴글 읽어주셔서 감사하고 다음에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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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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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달로 부터 어언 두달이 지났습니다.

하지만 미드라인에서는 아직도 암살자 챔피언들이 활개를 치고있군요 ㅠ

저같은 정통 메이지 챔프를 사랑하는 사람으로서는 너무 슬플다름입니다.

어쨋든 지난번에 알아본 탈론,피즈,제드,판테온 이외의 암살챔피언에 대해서 간략하게 소개하도록 하겠습니다.

 

1.야스오

 

 

하세기! 소리에게돈! 네. 초딩들이 짱짱 좋아하는 야스오입니다.

처음 나왔을때만 해도 야이언스라고 불리며 필패의 상징과도 같던 챔피언이었는데... 이친구도 연식이 오래되서

많은 장인들이 생기고 운영법이 생기면서 예전같지 않은 친구입니다.

예전에는 뭘봐 cs먹으려면 절해 하면서 야스오한테 라인전 지면 개노답 뭐이런 이야기까지 나왔는데요.

요즘은 왠만한 챔피언들은 라인전에서 개껌씹듯 씹어드시는 성능으로 제가 아주 무서워하는 챔프이기도 합니다.

물론 복불복이죠. 멋진 스킬셋만큼 충도 많으니까요.

 

보통야스오는 코어아이템을 갈때 첫코어로 공속아이템, 투코어로 무한의 대검을 가게됩니다.

유령무희의 선택지도 있지만 라인푸쉬력이나 견제력등을 생각했을때 대다수가 첫코어로 충전상태라는

고유지속 효과를 지닌 스태틱의 단검을 가고 이후 치명타의 데미지를 올려주는 무한의 대검을 가게됩니다.

 

뭐 다들 아시겠지만 이렇게 템트리를 구성하는 이유는 주력기인 강철폭풍이 공속에 쿨타임 감소 영향을 받고

패시브인 낭인의 길이 치명타확률을 두배로 올려주기 때문이죠.

이후아이템은 이미 치명타가 패시브로 100프로가 완성이 되기때문에 아주 자유로운편인데요.

딜이 모자라면 딜템은 생존이 필요하면 가엔같은 아이템을, cc가무서우면 헤르메스 시미터를 가는등 아주 다양한

아이템 선택지가 있는 챔피언입니다. 코어템이라고 불리는게 두가지 밖에 없다고 봐야되죠.

물론 효율이 좋은 아이템은 있으나 꼭가야되는 아이템이 적다는건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한때는 e선마 야스오도 흥했던적이 있었으나 그건 반짝이고 q선마가 대표적인 스킬트리입니다.

당일기점으로 미드야스오는 11.56%의 픽률을 보여주고 있으며 승률은 49.18%네요.

 

2. 녹턴

 

혼자 남았구나~ 녹턴입니다.

과거에는 정글로서 많이 활용되던 챔피언이었는데요 한동안 잠잠하다가 미드녹턴을 하시는 모 bj분으로부터

아주 서서히 미드녹턴이 등장하더니 몇년만에 주류픽이되버렸습니다.

궁극기의 사기적인 성능 하나로 먹고사는 챔피언이죠.

근접할수 있는돌진기가 궁극기 하나밖에 없다고 봐도 무방하지만 근접하게되면 아주강력한 딜을 빠르게 쏟아낼수있고

그범위 또한 로밍을 가기 탁월한 범위를 자랑하는 글로벌 궁극기급이라 많이 채용되고 있습니다.

또한 패시브 스킬과 황혼의 인도자를 활용한 적절한 라인 푸쉬능력도 지니고 있구요.

물론 이두가지로는 라인푸쉬가 모자라서 티아멧을 가긴합니다.

 

불끈다라고 표현하는 궁극기는 한타도중 불이꺼지게되면 제발 내가 아니길 하고 맘졸이는 원딜러나 미드라이너의

생각이 뻔히보입니다.

한번에 극한의 딜을 뽑을수 있는 드락사르의 황혼검을 코어템으로 위시하여 이후 선 궁극기후 다른 스킬을

때려박고 엄청난 공격속도로 공격하기에 쇼진의 창과 효율도 매우 잘맞아 투코어로는 쇼진의 창이 많이 선택됩니다.

이후는 상황에 따라 방관템이나 여타 딜링 아이템과 가엔을 갑니다.

진입후 빠져나올 스킬이 없는 녹턴으로써는 가엔도 아주 좋은 아이템이라고 할수 있죠.

꼭필요한 코어템은 드락사르,쇼진,가엔이라고 볼수 있겠네요.

 

현재녹턴은 미드뿐만 아니라 원래 고향인 정글과 뜬금없게도 탑에도 자주 나오는 픽이 되었습니다.

미드 녹턴의 승률은 53.42%로 매우 고승률을 기록하고 있지만 픽률은 3.4%로 승률대비 픽률은 높지 않네요.

 

 

3. 키아나

 

키아나는 특이한 매커니즘을 가진 챔피언으로 나름 나온지 얼마안된 챔피언입니다.

그래서 대응법도 이제야 슬슬 정착화 되어가고있는 챔피언인데요.

대지창조를 이용한 회피 및 진입과 원소의 분노를 통해 딜링,cc,은신 선택이 가능한 유동적인 스킬로

주목받고 있는 근거리 암살자형 챔피언입니다.

생긴거나 스킬은 ap챔피언인줄 알았는데 나오고 ad여서 저만 이상한 느낌이었나요...?

 

키아나의 아이템트리는 녹턴과 거의 똑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약간 애매한 라인푸쉬력을 커버하기위한 선티아멧후 코어템을 올리게 됩니다.

대지창조로 원소를 얻게되면 해당 원소의 지형에서는 이동속도가 증가하기때문에 로밍력도 탁월하구요.

진입능력은 녹턴보다 조금 더 약하지만 조금더 안정적인 암살자라고 생각하시면될것 같네요.

어그로 핑퐁이 좋고 딜도 좋은 암살자입니다.

 

키아나는 49.73%의 승률을 기록하고 픽률은 8%가 나오고 있습니다.

요즘 정글 통계가 잡히던데 이건 잘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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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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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라인 주류 근접 암살자들을 알아보는 시간! 1탄

 

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랜만에 찾아뵙습니다. 오늘은 미드라인에서 주로 쓰이는 근접 챔프들에 대한 분석을 해보는

시간을 가지도록 하겠습니다. ad,ap 가리지 않고 근접챔피언들로 한번 추려봤습니다.

op.gg의 챔피언 티어순위 순으로 선택하였으니 다같이 확인하시죠.

 

1. 탈론

 

 

처음으로 알아볼 챔피언은 탈론입니다.

탈론은 리메이크이후 e 스킬 발목긋기가 암살자의 길로 변경되며 큰 반향을 이끌어온 챔프인데요.

벽을 자유자재로 넘어다니는 e스킬을 활용해서 빠른 로밍을 통한 다른라인을 터트리며 게임을 승리로 이끌어내는

챔피언이라고 할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주요 아이템은 어떻게 될까요? 코어템으로는 많은 암살자 챔피언들이 선택하는 아이템인

'드락사르의 황혼검'과 '요우무의 유령검' 그리고 이후에는 '칠흙의 양날도끼' 또는 '수호 천사'를 상황에 맞게

빌드하는 아이템 빌드를 가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op.gg 만 확인하시고 게임을 플레이 하는분들은 잘모르시겠지만

가장 먼저가는 아이템은 티아멧입니다.

갑자기 티아멧이 왜나오냐 탈론은 빠르고 루트를 자유자재로 컨트롤할수있는 로밍이 무서운 챔프입니다.

이를 잘활용하려면 빠른 라인푸쉬가 기반이 되어야되서 티아멧을 선택합니다.

특히 스킬트리에서 w를 선마스터하지 않고 q를 선마스터하는 요즘에는 필수아이템이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쉽게 말해서 스킬에서 푸쉬력을 포기하고 딜링을 챙기고 아이템을 통한 푸쉬력을 보충하는것이죠.

대다수의 탈론은 암살자답게 감전룬을 선택하는게 주선택지이고 스타트아이템은 롱소드에 충전형 물약을 추천합니다.

미드 1티어 최상위에 위치한만큼 아주 좋은 챔프라고 할수있죠.

현재 메타에 아주 잘 들어맞는 친구이니 미드를 하시는분들이라면 꼭 연습해봐야 실제로 플레이를 하든

상대법을 터득하든 할수있는 아주 중요한 챔피언입니다.

 

2. 피즈

 

 

다음은 ap근접 암살자로 전통 메이지 챔프들과 원딜러들에게 공포를 심어주는 피즈입니다.

피즈는 예전부터 소위 ㅆ간둥이라고 불리는 스킬 재간둥이를 이용해서 어그로를 빼줄수있고 돌진기도 두개나 되죠.

최고의 ap암살자 챔프라고 불러도 과언이 아닌 챔피언입니다. 딜량도 예상이 쉽게 되지도 않구요.

마찬가지로 룬은 감전을 들고 보통 아이템트리는 '마법공학 초기형 벨트'와 '리치베인'을 착용하고 이후 더많은

어그로 핑퐁을 위해서 존야를 선택하는것이 일반적입니다.

1,2레벨때는 파밍이 힘들긴하지만 cs를 포기하고 3레벨만 찍는다면 라인전에서 압도적인 딜량을 보여줄수 있는 챔피언이죠.

 

 

3. 제드

 

 

제드는 무조건 한명은 데려간다라는 마인드로 플레이 하는 암살자 챔프입니다.

로밍도 좋고 딜량도 뛰어나지만 뒤가없는 편이죠. 물론 탈론이 이부분에서는 더욱 안좋습니다만

ad 암살자중에서 그나마 그림자를 활용한 다양한 플레이로 화려한 모습을 보여줄수있어서

많은사람들이 좋아하고 혹은 싫어하는 챔피언입니다.

현재 미드챔피언중에서 9.18패치 이후 승률 4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하게하는 챔피언이죠.

마찬가지로 룬은 감전을 활용하며 아이템트리는 탈론과 같다고 보시면 됩니다.

물론 라인푸쉬를 위해 티아멧을 가는 탈론과 달리 티아멧은 생략하게됩니다.

 

4. 판테온

 

 

네. 강력하게 리메이크되어서 돌아온 판테온입니다.

근접챔피언 상대로는 악몽과같은 라인전 능력을 보여주죠.

특히 리메이크되면서 e 스킬이 일정시간동안 전방에서오는 모든 피해를 막아주기때문에

일방적인 딜교도 가능하다는게 장점이구요.

또한 궁극기도 훨씬 맞추기 편해져서 엄청난 로밍력을 보여주어 요즘은 트페의 상위호환이라고 불리기도한답니다.

라인전이 조금 고된 탈론과는달리 라인전도 매우 준수하며 로밍력도 좋은 사기챔프라고 할수있죠.

아이템 빌드는 다른 ad 암살자와 비슷하고 룬은 정복자를 많이 채용합니다.

패시브를 활용하여 w 스킬을 사용하면 순식간에 평타를 3회 때리기때문에 스택쌓기가 훨씬 수월하죠.

물론 감전도 많이들 활용합니다.

 

오늘은 이렇게 네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는 시간을 가졌습니다.

ad챔피언의 비율이 높긴하네요. 확실히 미드 ad의 강세가 결과로도 보입니다.

다음시간에는 카사딘과 같은 ap 챔피언과 에코,아칼리 등 또 다른 근접 암살자들의 정보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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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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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여러분 오늘은 무난한 성능을 가지고 있고 플레이어의 역량에 따라 패치의 방향에 따라 나락으로 추락할수도 혹은 엄청난 오버파워 챔피언이 될수도 있는 3티어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챔피언은 카밀, 럼블, 이렐리아 이렇게 세가지 챔피언에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카밀

카밀은 한때 탑에서 최고 오피로 꼽히던 챔피언이었으나 W의 미니언 체력회복 삭제, 요즘 같은 육식 챔피언들이 탑으로 올라와서 졸렬한 W딜교로만은 버틸수가 없게되었습니다.  원래는 졸렬하게 버티면서 Q의 강력한 트루뎀으로 파개해버리는 챔피언이었으나 요즘은 E의 공속을 활용한 딜교를 해야하는 챔피언이 되어버렸습니다.

예전에 탑바이를 해보신분들은 알겠지만 정말 쎕니다. 근데 Q가 빗나가면? 망해버리는거죠. 요즘 카밀도 마찬가지로 E 스킬이 빗나가버리면 힘든 챔피언입니다. 그외에는 다 좋은 챔피언이라 아직 3티어에서 산소호흡기를 달고 연명하고 있습니다. 탑에서 쓰기는 조금힘들죠.

그렇다고 해도 강력한 트루뎀과 강력한 CC를 가진 궁극기를 통해 아직도 사랑받고 있는챔피언입니다.

카밀은 템트리가 아직도 예전과 바뀐게 없습니다. 트포와 잘맞기때문에 트포를 선으로 가주는데요.

스플릿을 위해서 티아멧을 먼저 완성한후 올리는게 특징입니다. 이후 굶드라 스테락순으로 아이템을 빌드하면 이정도 템이나온시점에 게임이 터지지않고 카밀이 무난히 성장했다면 카밀이 캐리할수 있습니다.

나름 성장 기대치가 높은 챔피언이죠.

스킬 순서는 Q - E - W순서대로 빌드해주시면 될것 같습니다.

룬은 3타를 위한 집중공격을 통해서 라인전에서 강력함을 더해주고 조금 힘든상대에게는 착취의 손아귀를 사용할수 있습니다.

현재 탑카밀의 승률은 51.23% 픽률은 4.63%로 승률과 픽률은 나쁘지않네요.

 

2. 럼블

나쁜 요들이죠. 탑에서 많은 사람들을 불로 지져먹던 요들이 다시나왔습니다.

아직까지도 강력한 이기적인 딜교를 통해서 이득을 보는 챔피언입니다. 챔피언만의 특별한 과열시스템으로 초반에는 숙련도가 필요하다고 이야기가 많았으나 열조절 요즘 못하는 탑솔러가 어디있습니까? 그냥 엄청쎕니다.

하지만 화염방사기의 어쩔수없는 숙명 라인이 엄청 밀리기때문에 갱킹에 취약한 챔피언이라는 치명적인 단점이 있습니다.

이동속도를 올려주는 스킬이 있긴하지만 그걸로는 강력한 CC의 갱킹을 막을수 없습니다.

하지만 한타를 파괴해버리는 궁극기의 사기적인 성능으로 아직까지 기용되고있는것 같습니다.

추천 아이템 빌드는 도트딜에 효율이 좋은 리안드리의 고통, 이후 모렐로 , 존야순으로 아이템을 빌드해줍니다.

스킬트리는 당연히 Q - E - W순서로 선마스터를 진행해주구요.

룬은 지속적인 화염방사기 딜링으로 쿨을 줄일수 있는 유성을 채택해줍니다. 가끔 감전을 들고오시는분들도 계시더라구요.

현재 럼블의 승률은 52.48%로 8위나 되네요. 픽률은 2.62%로 낮은 편에 속하는 편입니다.

 

3. 이렐리아

내..내가 이렐리가 없어!!!

1티어길만 걷던 이렐리아가 3티어가 되어있습니다. 지속적인 너프로 인해서 이렇게 되어버렸는데요.

패시브 스택의 5스택화, 그리고 E스킬의 사정거리 너프와 발사속도 너프까지... 지금 살짝 안습이 되어버리긴했지만 그래도 2-3티어 선에 있는 챔피언이고 언제든 1티어로 올라갈수 있는 챔피언입니다.

보통은 라인전에서 초반에 버티기 + 딜교를 목적으로 부패의 물약을 선택하는 편이구요.

이후 아이템트리는 트포, 거드라, 스테락의 도전 이런식으로 빌드하는 모습을 많이 보여줍니다.

잘컷다면 중간에 가엔을 섞어주는 판단도 좋구요.

룬은 대부분 정복자를 듭니다. 이렐리아만큼 정복자가 또 잘맞는 챔프가 없죠.

스킬트리도 대부분 고정입니다. Q - E - W순으로 선마스터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현재 이렐리아는 픽률이 8.76%로 탑전체에서 4위이고 승률은 46.62%입니다.

확실히 너프를 많이 먹고 승률 자체는 많이 줄었네요.

 

다음 시간에는 미드라인으로 넘어가보려고 합니다. 물론 탑에 서식하는 4,5티어 챔피언들을 무시하는것은 아니지만 그건 다음번에 리뷰해보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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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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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빠르게 돌아왔습니다 오늘은 2 티어 챔프들의 운용법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챔피언부터 소개드리겠습니다. 오늘 알아볼 챔피언들은 파이크, 니코, 탐켄치, 야스오입니다.

그럼 빠르게 시작해보도록 하겠습니다.

 

1. 파이크

파이크입니다. 뜬금없이 올라왔죠. 서포터 챔프에서 어느 순간부터 미드로 쓰기 시작하더니 경기에서 탑 챔프로 한번 나와서 한국팀을 찢어버리는 기염을 토하면서 대세화 되었습니다. 패시브의 체력 회복으로 이기적인 딜교를 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인 챔피언입니다. 현재 pbe 서버에서는 패시브의 체력 회복은 W로 옮긴다는 패치 내용이 적용된다고 하는데요. 이렇게 된다면 W를 제일 늦게 마스터하는 파이크 특성상 다시 서폿으로 내려갈 가능성이 높습니다.

어쨌든 현재 2 티어로 활약 중인 파이크의 템트리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이템 트리는 요우무의 유령검으로 이동을 챙겨주고 드락사르의 황혼검으로 W를 효과적으로 활용하는 템트리를 많이 갑니다. 파이크 특성상 한타를 지배할 수 있지만 체력이 안 오르기 때문에 후반으로 갈수록 힘이 빠지는 경향이 있어서 그 점 유의하셔서 플레이하셔야 되겠습니다.

은 무조건 감전! 빠르게 게임을 터트리고 라인에서도 강력한 딜교로 치고 빠져야 되기 때문에 감전을 채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스킬 트리는 당연히 Q - E - W순으로 마스터하는 모습을 주로 보여주고 있습니다.

너프 되기 전까지 얼른 꿀 빨 아야 되는 탑 챔프 파이크는 현재 51.54%의 승률과 2.62%의 픽률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 니코

부들부들... 네 니코가 돌아왔습니다. 그런데 예전처럼 집공의 공속 기반 니코가 아니라 빙결 강화를 이용한 AP 니코를 탑에서 주로 기용하는 모습이 보입니다.

아이템은 마법 공학 GLP와 쌍둥이 그림자로 빙결 강화를 극한으로 끌어올리는 템트리를 가고 있습니다.

네 집공 니코 때랑 달라진 게 없어요. 개는 라인전이 더러웠고 애는 한타도 더럽습니다.

스킬 트리는 AP 니코이기 때문에 Q - E - W 순으로 선 마스터합니다. 혹시 AS니코를 하실 분들은 W - E - Q 순으로 마스터하시고 집공룬을 채택하고 아이템은 몰락 구인수 마최 순으로 올려주시면 되겠습니다.

다시 AP니코 이야기로 돌아와서은 위에 말했듯 빙결 강화를 들어주시면 됩니다.

현재 게임 더럽게 하는 니코는 승률이 52.27% 픽률이 2.77% 로 다행인지 픽률이 엄청 높지는 않네요.

 

3. 탐켄치

오늘은 파이크에 이어 서폿 출신 챔피언이 또 있습니다. 바로 탐켄치인데요. 탐켄치는 예전부터 탑에서 간간히 쓰이는 라인전 강캐였습니다. 체력 계수가 붙은 평타에 체력 비례 대미지, 슬로우, 기절, 방어막, 체젠 등 탑솔러로서 최강의 스킬 셋을 가지고 있지만 한타구도에서의 약함이 너무 커서 픽이 되지 않았는데요.

요즘 메타에서 탑은 라인전 강하고 합류 좋으면 장땡이 되어버렸으니 탐켄치가 다시나 오게 되었습니다. 지난번에 소개드린 판테온도 마찬가지고요.

탐켄치의 은 착취의 손아귀를 보통 채택하는 편입니다. 아이템 트리는 탱커의 친구인 태불망을 채택하는 경우가 대다수이고 이니시에이팅을 위한 아이템인 정당한 영광을 두 번째로 채택해주는 템트리를 가고 있습니다.

스킬 빌드는 Q - W - E 순으로 선 마스터를 합니다. 소환사 주문의 경우 다리우스처럼 텔레포트가 아닌  유체화의 선택 모습도 종종 보이는데요. 잘못 걸리면 혓바닥리우스라고 불리니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라인 당긴 상태에서 Q 맞추고 유체화 키면 무조건 킬각! 무서운 챔피언이죠?

탐켄치의 현재 승률은 51.03% 픽률은 3.47%에 달하고 있습니다. 초반 승률은 좋은 편이지만 아직 그래도 후반의 한타구도에서의 무력함은 잘 드러나는지 승률이 낮아지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4. 야스오

 

하세기! 영원한 초중딩의 친구 야스오입니다.

예전에는 정말 야스오가 과학이라면서 상대가 야스오면 꽁승이다! 이런 느낌이었는데 요즘은 야스오들이 다 숙련도가 높아서 참 까다로운 챔피언입니다. 성장기대치도 상당해서 미드탑원딜 어느 곳에서도 다쓰이는 챔피언입니다.

그리고 야스오특 : 우리야스오는 개 못하는데 상대 야스오는 개고슈 이런 것도 있죠.

잡설은 그만하고 야스오는 점화와 텔레포트 어떤 것을 들어도 가능합니다.

은 정복자를 들어주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고 라인전이 힘들어 체력 회복 수단이 필요하면 기민한 발걸음을 채택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스킬 트리는 Q - E - W 순으로 찍고 Q스킬이 공속 계수에 쿨타임 감소가 영향을 받으므로 보통 아이템 트리는 스테틱, 유령무희 같은 공속 아이템을 먼저 올려주고 인피를 올려주는 것이 고정입니다.

야스오의 승률은 49.22%이고 픽률은 4.6%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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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메타

롤 티어를 분석하는자가 티어를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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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롤티어분석기 입니다. 지난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언제든 1티어가될수있는 2티어 챔프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챔피언 티어라는것은 통계치일 뿐이고 라인전 상성이나 플레이 스타일, 손에 따라서 갈리는점 다들 생각하고 계시죠? 그럼 오늘 알아볼 챔피언에 대해서 말씀드리겠습니다.

오늘의 챔피언은 잭스, 갱플랭크, 블라디미르, 피오라 입니다.

그럼 바로 시작해보도록 할까요?

 

 

1. 잭스

 

명실상부 이렐리아와 함께 탑라인에서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잭스'입니다.

6레벨이후부터 폭발적인 궁극기 패시브 딜링으로 인해서 라인전 주도권을 잡아오고 이후 스플릿, 한타 전부다 파괴해버리는 성장기대치가 아주 큰 챔피언입니다.

은 지속적인 평타딜링이 주력인 만큼 정복자를 기반으로 하는 룬을 들어서 체력회복, 딜링 모두다 잡는 방향으로 보통 가고있습니다.

아이템트리는 보통 트포를 선으로 올리는데요. 트포만큼 잭스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이 또 있을까 싶습니다.

그리고 최근 추가된 쇼진의 창또한 궁극기를 부담없이 사용할수있고 평타를 자주때리는 만큼 잭스에게 아주 어울린다고 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스킬트리는 W - Q - E순으로 마스터하는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1레벨에는 당연히 반격을 찍으시면됩니다!

잭스는 뭐 따로 더설명드릴만한게 없군요. 잘크면 정말 한타고 스플릿이고 찢어버리는 챔프라서 라인전에 신경을 많이 쓰시면 좋을것 같습니다.

 

현재 글 작성일 기준 50.63%의 승률, 픽률은 7.66%로 후픽으로 아주 준수한 챔피언입니다.

 

2. 갱플랭크

 

갱태식이가 돌아왔습니다. 술통으로 한타를 파괴하는 엄청난 후반 캐리력을 지닌 챔피언이죠. 갑자기 갱플랭크가 왜 2티어로 급부상하였을까요? 원래도 갱플랭크의 성능은 나쁘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이번에 최고의 오피 모데카이저 궁이 갱플랭크의 W스킬, 귤까먹는것에 풀리기때문에 어느정도 픽률이 올라가면서 연구가 진행된것 같습니다.

갱플랭크는 사실 연습이 매우 많이 필요한 챔피언 인데요. 후반 캐리력이 높은만큼 초반에 라인전을 쉽게 버티기가 까다롭습니다. 또한 술통을 터트리는 연습도 많이 필요한 챔피언이죠.

룬은 대신 돈을 빨리버는것을 더 빠르게 도와줄 도벽 과 시너지를 통해 빠른 아이템 수급으로 상대방을 깨부실수 있습니다.

잘 큰 갱플랭크의 경우 풀템일때 상대 원딜이 2.5코어 정도인것도 봤으니 게임이 될리가 없죠.

아이템 추천빌드는 선트포이후 이동을 위한 요우무 스테락 등의 트리를 타는 아이템트리와 딜에 치중된 숙련자용 트리인 트포이후 정수약탈자 인피 트리가 있습니다.

스킬은 당연히 Q - E - W 선마를 하시면 되구요. 갱플랭크의 경우 궁진화를 뭐부터 해야되는지 여쭈어보시는분들도 많으시던데 상황마다 달라서 딱히 한정지을수는 없지만 슬로우계열부터 올려주시면 됩니다. 초반궁은 보통 다른라인(주로 바텀) 지원용으로 많이 사용되기때문이죠.

 

첫라인전은 보통 부패의 물약과 마나수정중 택1 하는 편인데 라인전이 할만하다 하면 부패의 물약, 안된다 빠르게 템을 뽑아야된다 하면 마나수정을 추천드립니다. 첫아이템은 광휘의 검을 첫귀환때 뽑아오는것으로 목표를 잡으시고 안전하게 라인전 진행하시다가 트포가 나온순간부터 미니언 술통으로 정리하면서 돈벌어서 성장차이를 벌려주시면 됩니다.

 

현재 갱플랭크의 승률은 52.31%에 픽률은 4.46% 입니다.

 

3. 블라디미르

 

 

다음은 '블라디미르' 입니다. 블라디미르 또한 초반 라인전이 약한 챔피언 인데요. 체력흡수라는 챔피언 특성상 라인전에서 유지력이 좋고 후반 케리력 및 어그로 핑퐁이 잘되는 챔피언이다보니 미드뿐 아니라 탑에서도 기용되는 모습을 왕왕볼수 있었습니다.

주로 선택되는 은 난입이고 서브로 감전이 가끔씩 채용되는 모습이 보입니다.

요즘 롤챔스에도 감전 블라디가 몇번 나온걸로 알고있구요. 난입의 장점은 어그로 핑퐁의 극대화를 노릴수 있고 감전은 흔히말하는 죽창블라디를 보여줄수 있는 룬이죠. 딜적인 측면은 당연히 감전이 좋습니다.

아이템 트리도 극명하게 갈리는데요. 난입을 들게되면 벨트 존야를 위시한 아이템으로 어그로 핑퐁 및 적 딜러진에 궁극기를 뿌리는 역할을 하게되구요. 감전룬을 채용하게 되면 주문매듭구슬, 모렐로, 데스캡등 쿨감은 버리고 극한의 한방을 노리는 템트리를 가게되고 거기에 따른 운용법도 갈리게됩니다. 상대방 상성이나 본인의 플레이 스타일에 따라서 원하는 것을 채용할수 있죠.

스킬트리는 Q - E - W순으로 선마스터하면 됩니다. Q를 마스터하는 9레벨까지는 라인전을 사리면서 플레이 하시다가 이후부터 강력한 유지력으로 승부보시면 될것 같습니다.

현재 블라디미르 탑승률은 49.92%로 그리 높은 편은 아니지만 픽률이 8.33%이니 어느정도 괜찮다고 보시면 좋을것 같네요.

 

4. 피오라

 

마지막으로 소개드릴 챔피언은 '피오라' 입니다.

체력비례 고정딜로 템트리에 따라 4대만 때리면 어떤챔프든 죽일수 있는 템트리도있고 사기적인 응수라는 스킬을 통해 스플릿 푸쉬에서도 동실력이라는 가정하에 피오라를 이기는 챔피언은 몇없다고 생각합니다.

단점을 굳이 뽑자면 어려운 운용법과 한타에서의 존재감이 떨어지는 정도를 찾아볼수 있겠습니다.

또한 탱커들 상대로 하드카운터를 칠수있는데 요즘 메타특성상 탑솔라인에 탱커 챔피언이 잘 나오지않는것도 아직 2티어에 머물러있는 이유라고 볼수 있겠군요.

은 위에 설명한 잭스와 마찬가지로 정복자를 선택하는 모습을 주로보여주고 원거리 챔피언을 상대할때는 착취를 들어서 라인유지력을 올려주는 형태로 운용하시면 되겠습니다.

아이템트리는 빠른 라인푸쉬를 도와줄수 있는 굶주린 히드라와 트포를 베이스로 빌드하는 편이고 이후는 상황에 맞게 선택해주시면 될것같습니다. 스킬은 Q - E - W 순으로 선마스터 하시면되고 라인전은 이길수있으시면 이기시되 굳이 이길려고 하지않아도 자연스레 시간이 흐르게되면 스플릿 푸쉬에서 막을자가 없기때문에 무난하게 성장만 해주셔도 되는 챔피언입니다.

 

이렇게 2티어 챔피언에 대해서 알아보았는데요. 약간 왕귀성이 강한 챔피언들이 이번 포스팅에 대거 작성되었네요.

왕귀성 좋은 챔피언도 좋지만 라인전 상성이나 조합에 따라서 무조건적으로 시간만 지나면 이긴다라는 생각을 하고 픽하기엔 게임이 너무 발전했으니 그점 생각하시고 챔피언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다음 시간에는 다른 2티어 챔피언들로 찾아뵙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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